샤샤킴 셀룰라인 실리콘 타월 개봉+후기 글

 혼저 샤워를 하다보면 언제나 전신 특히 등쪽이 고민되는 것 같아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서는 등쪽까지 제대로 씻고 관리 하기가 어렵죠. 그러다 보니 잘못하면 쌓인 각질에 등드름도 올라오기도 하고 ㅠㅠ
그래서 이번에 눈에 띠는 타월이 마침 세일도 하길래 하나를 구매해봤어요

바로 엑스 바이 샤샤킴 셀룰라인 타월입니다!
겉면이보이지 않는 검정색 포장이 되어 있고 위쪽에 작게 지퍼라고 지퍼백인걸 알 수 있네요. 그냥 바로 버려야 하는 포장 재질이 아닌 건 좋은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재활용도 가능하네요.
Ex by, celluline towel같이 제품명의 영어문구도 있네요

 뒤집어 보면 제품의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겠네요. 특징, 사용 방법, 주의 사항등이 잘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럼 외관은 이정도만 보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기로 해요. 지퍼백이므로 이렇게 위쪽을 뜯어 주시고 아래의 지퍼를 열어 여시면 됩니다

그렇게 개봉해서 제품을 꺼내보니 한 번 더 비닐에 감싸져 있네요.  뒷면의 제품 특징에서 말했듯이 인체 저자극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사워용 실리콘 타월입니다. 마사지 효과와 각질관리에 도움을 준다네요.

옆면구요. 두번 정도 접혀저 들어 가 있었네요

제대 보기 위해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겨왔습니다. 아직은 겉의 투명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제거를 해준 모습입니다. 실리콘이라 그런지 부드럽게 잘 접혀져 있네요. 여기서 한번만 살짝 펴주니

이런 형태가 됩니다. 순간적으로 하트 모양이 되었습니다. 이제 전체적이 형태가 더 잘 보이죠?

완전히 펴 본 모습입니다. 역시 전시 타월이다 보니 길이가 상당히 기네요. 가운데에 돌기가 있고 손잡이 부분이 양끝으로 있는데 이 부분에는 돌기가 없네요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보셔서 아실 수 있듯이 이렇게 융털같은 실리콘돌기들이 빼곡히 있어요. 정말 피부의 각질들을 잘 제거해 줄 것만 같네요
근데 돌기에 살짝 뭐가 묻어 있기도 해서 처음에는 한번 행궈주고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양끝의 손잡이 인데 주름져 있는 부분은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이렇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욕실 거리에 걸어두면 이런 모습이에요. 사용후 이렇게 잘 건조해서 말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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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 사용해 본 다음 느낀 것 중 하나는 실리콘이다 보니 거친 이태리 타월 같은 타월에 비해서 시원한 맛은 없어요
 잘 닦인 것 맞나? 그냥 슥슥 문지른 느낌인데?
같은 시원치 못한 느낌인데 막상 물로 행구고 물기를 닦고 만져 보면 거칠었던 등 표면이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워져 있어요!

아마 저자극이다 보니 시원함은 적지만 그래도 피부관리는 확실히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자극 없이. 그래서 현재는 잘 이용하도 있구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타월 자체가 많이 단단해서 처음 쓰실때는 좀 어려울 수 있어요 잘 꼬이지도 않고. 그래서 억지로 꼬아서 쓰시기 보다는 되도록 원형 그대로 손잡이에 손 넣고 맞춰서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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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던거였는데 쿠팡에서도 현재 판매중이네요. 참고하실 분을 위해 링크 걸어둡니다~
회사이름은 다른거 같지만 뒷면 기획 판매에 보령이라는 말이 있어요. 샤샤킴이란 이름도
같은 걸 보면 같은 제품 맞는것 같습니다.

가격정보&상품정보+구매링크

링크 들어가 보시면 확인 하실 수 있듯, 현재는
샤샤킴 메조테라인 마사지 타월 LB161 이란 이름으로 판매 되고 있네요. 구매도 싸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