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포켓몬 도넛ㅡ[알로라 디그다 도넛] 초간단 솔직후기

얼마 전 생일이라고

던킨 도넛 기프티콘을 받았다
바꿔 먹기 위해 매장 ㄱㄱ

근데 원래 해피버스데이 도넛이
기프티콘처럼
저런 포장이 아니라
도넛만 달랑 있는거 같고

그 옆에 포켓몬 도넛이
더 맛있어 보이길래
돈 살짝 더 보태서 그걸로 샀다

그렇게 데려온 디그다 도넛 ㅋㅋ
너무 귀엽다

정식 이름은 알로라 디그다 도넛이라고
800원 결제했으니
원래 가격은 3500원이다

일단 포장 개봉
도넛에서 디그다의
세가닥 머리카락은

이렇게 뽑을 수 있는
플라스틱 쪼가리이고

이 디그다도

이렇게 뗄 수 있는 초콜렛이다

디그다만 떼고 싶었는데
도넛 겉에 코팅 초콜렛도
같이 떼어 버렸다..ㅋㅋㅋ

뾰족한 부분은 그냥 맹맛,
살짝 단 맛 나는
도너츠빵맛만 나길래

겉에만 초콜렛 있는건가.. 하며
가운데를 베어 문 순간

주룩 하고
진한 초코크림이 나왔다 ㅋㅋ

약간 누텔라 급으로 진했다

그래서 이 도넛을 먹을 때는 아예
자르거나 쪼개서 가운데 부터
먹어야 퍽퍽하지 않겠다

이것은 초코크림도넛이다

솔직히 초코크림 없는 줄 알았을 땐
3500원은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초코크림 나오고 나선 ㅇㅈ..
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https://amoena83.tistory.com/m/396

던킨 도너츠_ 포켓몬스터 꼬부기 소다 쿨라타_ 초간단 후기

추가로 던킨에서 파는
슬러시 쿨라타도 리뷰 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