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가게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간식가게 지행동 [레드버켓]+후지야 페코짱 팝캔디 후기

수목찡 2024. 5. 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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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붐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이용할 사람들은 잘 이용하는 가게 중에는
수입과자점이 있는거 같다

각종 외국 과자들을 파는 가게 말이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물어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던
수입 과자가게인
레드버켓에 대해 먼저 소개해 보겠다

저녁 때 방문한 레드버켓

동두천 1호선 지행역 인근에 있는
레드 버켓 가게의 외관이다
1번출구로 가야 가깝다

이름에 걸맞게 빨간색으로
잘 꾸며져 있고
버켓이라는 양동이처럼
작은 크기에 가게이다

이름을 참 잘 지은것 같다

내부는 좀 좁은 편인데
정말 공간활용을 엄청나게 잘 했고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ㅇㅁㅇ

되게 재미났던건
어린 아이들도 적은 돈으로 살 수 있게
일부러 봉지나 박스 과자를 뜯어서
낱개당 몇 백원씩 팔았다는 것

사실 어른도 몇 천원 주고
한꺼번에 사 먹기 부담스러울 때
소량만 알뜰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다

참 다양한 물품이 많았지만
나는 이 곳에 사탕을 사러갔다

사탕과 젤리류는
벽에 이렇게 걸려 있는 편인데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요즘 물가에 천원에서 천오백원대라니

근데 역시 인기 있고 유명한
사탕류들은 가격대가 좀 있지만
그래더 2~3천원대면 나쁘지 않다

밑에 포도랑 망고젤리는 싼 편이다

소다 키즈캔디부터 사이다 캔디까지는
인기도 많고 실제로 먹었을 때
맛있었던 일본 사탕이었다

레드버켓 간 김에 사기로 한 사탕은 바로
4천원짜리 후지아팝캔디다

외관부터 귀엽다
한 봉지에
작은 막대사탕이 20개나 들었다

한 봉지에
작은 막대사탕이 20개나 들었다

맛은 딸기,오렌지,파인애플,포도맛이다

흔하게 먹어본 알고 있는 그맛이지만
사탕 두께가 얇고 부담없이 가볍게 먹기 좋고
깔끔했다

레드버켓에서 사다 먹은게 몇 달 전이고
사정상 못 가서
쿠팡에서 이 팝캔디를 찾았는데
https://link.coupang.com/a/bASKu5

후지야 페코짱 팝캔디 126g (과일맛 막대사탕) / 수입 사탕 복숭아맛 딸기맛 오렌지맛 포도과즙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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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켓에서 산 버전대신에

이게 왔다
차이점이라면 파인애플 대신에 메론이 들었다는 것

개봉해 봤을때도
노란색 파인애플 캔디가 없는데
딸기, 오렌지, 포도는 기본 고정이고
4가지 맛중 하나만 돌아가며 바뀌는 것 같았다

파인애플,복숭아, 메론
이렇게
다음은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다음꺼도 사먹어 보고 싶어진다

4가지 맛인데
메론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었고

선물해준 사람들도 맛있게 먹어서
한 봉지 대신 시켜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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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인터넷이라 배송비 포함해서
지금은 6050원인데
오프라인에서도 4천원에 팔고
배송비가 2500원돈인거 생각하면
조금 싼 편이다

하나만 사면 배송비 포함된 가격 기준으로
인터넷이 비싸지만
2개이상 살때는
시간이나 에너지등을 고려할 때 이득인 거 같다


암튼 레드버켓이라는 가게를 알게 되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방문해서 이것저것 사먹어 보고 싶다
우리 동네라면
퇴근길에 맨날 가지 않았을까 싶고 ㅋㅋ

그런 즐거움이 있던 가게였다




글 내 링크ㅡ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한 구매가 발생할 시에만
보상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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