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허스트 전시회ㅡ [1. 한 사람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 예매~국현미 지하 1층 전시관 가는길
사실 어렸을 때 이후,
성인이 되서 내 발로 전시회를
본 일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기껏해봐야 vr전시같은 체험형 전시가 고작이었고
전시중에서도
특히나 예술작품쪽의 전시가 유독 그랬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여유가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그럴 소양이 안된다고
생각했던게 컸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이번에
데미안 허스트 전시회를 통해
국현미까지 처음 가게 된 것은
다소 열렬한 마음 때문이었다.
발단
sns에서 글을 상당히 잘쓰고
티키타카를 잘 해주던 사람이
사진과 함께 답글을 달았다

알록달록한 알약 사진이
뭔가 상당히 예뻐 보였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무슨 전시회에 저 작품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거기에서 상어를 꼭 보고 싶었다
데헷 미안 토스트
라고 일부러 웃기게 말했는데
전혀 몰랐던 나로써는 저게 대체 뭐지?
싶어 혼자 열심히 찾던 중에

그게 바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데미안 허스트 전시회
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간단히는 데미란이지만
약간 발음을 살려
데이미언 허스트 라고 표기한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이 전시회이자
데미안 허스트의 대표작인
상어를 보고 싶어했지만
6월 말까지라 가기가 애매하다던
상대방을 위해
나라도 직접 전시회에 기서 영상이아도 보내줘야겠단 마음이
이 전시회에 가게된 가장 강력핟 계기가 되었다.
예매

그렇게 예매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네이버지도에서 위치, 가는법을 검색하다
거기에서 예매도 함께 가능하길래
평일 연차를 내는 날에 맞춰
예매를 했다
가격도 8천원 밖에 안하니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11시에
예매를 확정했다
초행길이라 혹시라도 해매고 늦을까
2회차인 11시에 예약을 했다
점심은 평일이라도
사람이 많을 것도 같아서다

예매를 마치면
이렇게 티켓링크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송해주고
모바일 티켓 url을 들어가면

이렇게 모비일 티켓이 뿅뜬다.
전시회의 전시관 입장할때
켜서 찍고 들어갈때
이걸 눌러 찍고 들어가야하기도 하다
이렇게 표도 예매했겠다.
조금 설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드디어 관람일이 되었다
초행길인 만큼
걸어가는 길부터 열심히 찍어서
https://amoena83.tistory.com/m/632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름 날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가는길]-안국역에서 가기
최근 관심이 생긴 전시회로인해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국립현대미술관을 가게 되었다https://naver.me/GT4idHpA 네이버지도국립현대미술관 서울map.naver.com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울 종로구 삼청로 3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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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블로그 글까지 썼는데
국현미에 가는 길을
알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국립현대미술관 도착

데미안 허스트 전시회 홍보 깃발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할 때
아 정말 국현미에 도착했구나 싶었다.
내가 바로 이 전시회를 본다니.

그리고 도착한 국현미의 정문 출입구
한 번도 안 와본 새로운 곳..
예술적인 장소..
두근두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층 돌아보기& 시설 소개
지난 글https://amoena83.tistory.com/m/632 찬란하고 아름다운 여름 날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가는길]-안국역에서 가기최근 관심이 생긴 전시회로인해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국립현대미술관을 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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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시설에 대해선
이미 이 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대폭 패스하고
데미안 허스트 전시회에만
초점을 맞춰서 진행해 보겠다.
미술관 내부/ 전시관 가는 길

입구를 지나 들어오자마자
또 데미안 허스트의 전시회 전광판이 반겨준다.
인터넷 화면에서
국현미 외부, 그리고 내부
이렇게
점점 더 전시회에 가까워져 간다.
뒤에 보이는 것처럼 바로 앞에는
짐보관함이 있어서 관람에 아주 편리하다
심지어 무료다

그 다음 안내데스크와
화장실이 있는 쪽으로
쭉 직진해주면

지하 1층에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고
간략하지만 명확한 안내가 되어 있어
좋았다

그 다음 표지판에
나와 있는 안내사항
일단 1층에서의 안내 사항은 이정도가 다였다.
그 외의 문의나 안내는
근처의 안내데스크와 직원에게 확인 할 수도 있고
어려울 건 없어서
이게 맞나? 하며 머뭇거리면서도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자 맞딱드린
알록달록해서 예뻐보였던
물방울 패턴의 거대한 벽.
한눈에 봐도
미술관 중앙에서 지하 1층과 1층 사이를
가로지르고 잇는 벽이라는 걸 알았다
나중에 안 거지만
저 디자인은 국현미의 원래 디자인이 아니라
데미안 허스트의 스팟페인팅으로
꾸민거였다.
근데 저대로 쭉 유지해도 넘 좋을듯..
그정도로 잘 어울리고 예뻤다

벽이 보이는 오른편으로는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보이는 줄
층을 내려가고
줄 선 사람들을 보니
이제 정말 전시회를 본다는 실감이 났다
전시라는 중심부에,
낯설고 나는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 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