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 마늘퐁닭 2가지 양념 소스에 찍어 먹기

 롯데햄 마늘 퐁닭 2번째 시식입니다. 첫번째 시식때는 개봉도 함께 해본 다음 시식도 같이 해본거라 이번에는 시식만 해보기로 했어요.
 이전에 마늘 퐁닭을 개봉해 및 조리, 시식 후기는 블로그 내 검색 또는 아래 링크에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마늘 퐁닭 개봉+시식 블로그 게시물

포장을 뜯고 쟁반에 종이 호일을 깔고 치킨을 올려 준 모습입니다. 양은 200g이에요. 조각 수가 꽤 많아 보입니다. 가격을 생각해 보면 분명 적진 않다고 생각이 돼요.
위에 걸어둔 링크에서 상세히 설명했었지만 마능 퐁닭의 가장 큰 장점은 치킨이지만 튀김기가 필요없다는 것이에요~ 오직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조리는 끝입니다.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만 데워주시면 돼요

전자레인지 안에서 돌아가며 데워지고 있을 치킨을 기다리며 나머지 준비를 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마늘 양념이 살짝 되어 있는 갈릭 치킨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후라이드엔 이렇게 양념이 빠디면 섭하죠. 집에 있던 먹다 남은 양념 하나를 가져와 봤어요. 꼬지 소스 매운맛인데 생각보다 꽤 맵습니다. 불닭볶음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잘 맞을지도 모를 정도로 매콤해요

소스 양이 이만큼 남았늨데 적다면 적고 많다고 많은 양입니다. 이왕이면 얼른 다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게 첫번째 양념소스이구요

같이 찍어 먹을 두번째 양념 소스도 있어요. 저번에 처갓집양념통닭에서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 먹었을 때 같이 받았지만 먹지 못하소 남아서 같이 먹어보기로 했어요. 허니 올리고당 야채 양념이라 써 있네요

굉장히 달달한 편의 양념이라 매운 꼬지소스와 차이도 나고 적절히 중화도 되겠죠? 종지에 따라 줍니다.

종지에 양념을 따라 주고 있는 동안 치킨이 다 데워졌어요! 맨 위에 냉동 상태일때 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죠? 튀김기 없이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이렇게 치킨을 조리해 먹을 수 있어요. 갓 튀겨낸 것처럼 아주 바삭하진 않지만 눅눅하진 않아서 안주나 간식용으로 간단히 먹기엔 좋더라구요

종지 두개 비교샷입니다.  조명 전 후 인데 왼쪽 진한 양념이 올리고당 야채 양념, 맑은 양념이 꼬지 소스 양념이에요. 처갓집 양념은 이런 저런 건더기도 있고 야채양념이라는데 마늘맛이 좀 강한 거 같아요. 그런데 맛은 더 달다는거~

마늘퐁닭 근접 모습입니다. 튀김옷이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바삭해 보이죠? 양념치킨하고 후라이드 치킨하고 중간 사이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각도에서도 한번. 이 정도면 눈으로 먹는 느낌이 나기도. 군침도는  모습들이에요. 200그람 정도 되는데 충분히 많아 보이지 않나요? 적어도 혼술이나 축구 경기같은 거 볼때 먹는 간식으로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올리고당 양념에 한 번 찍어 먹어주고

꼬지 소스 매운맛에도 한 번 찍어서 이후 정말 맛있게 냠냠 잘 먹었어요. 치킨 한 마리가 너무 많을때 음료랑 같이 먹으면 딱 좋은 양 같아요. 너무 무겁지도 않고 뼈도 없는 순살이라 처리하기 번거롭지도 않고 정말 좋네요

제가 산 제품들의 링크들은 아래에 걸어두도록 할게요~ 상품 정보및 가격 확인은 물론 구매도 가능합니다

마늘 퐁닭 상품/가격 정보& 구매 링크
꼬지 소스 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