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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CJ 정통 중화 짜장면 본문

상품 리뷰류/일반 식품류

CJ 정통 중화 짜장면

수목찡 2018. 2.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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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새로운 게 들어왔는데 한 번 먹어 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추천을 받아서 사오게 된 제품입니다. 편의점에서 팔 법한 비주얼을 가진 이 녀석.
그러나 실제로는 작은 동네 마트에서 샀습니다.

이름은 정통중화 짜장면이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주방장 옆의 말풍선에 정면 승부라고 써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가 윗부분이고

그 다음은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사올 때는 이 모습을 보고 사왔으니까.
아무튼 대충 외관만 보면 짜장 컵라면 같은데 실제로 어떤지는 뜯어 봐야 알테니 보고 이야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겉에 투명 비닐을 뜯기 전 측면에 만드는 방법을 한 번 확인해 줬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면에 건더기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돌려 주는 것이네요!

700와트의 경우는 3분, 1000와트의 경우는 1분 30-40초 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짜장소스와 향미류를 낳고 맛있게 비벼 주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향미유는 짬뽕에만 들어가는데 짜장에도 들어간다는 건 또 특이점인 것 같습니다. 생각치 못했던 조합!

 어쨌든 이제는 비닐을 벗겨 주고 뚜껑을 열어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역시 면인데 보통의 컵라면 면과는 다른게 느껴지지 않나요?

단순히 포장을 했다 정도가 아니라 익숙하게 알고 있던 건조한 면이 아닌 걸 알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봤어요. 먼저 면, 그 다음은 건더기.
면은 탱글탱글하게 삶아져 있는 꼬불꼬불한 면이고 겉에는 뉴 비빔/볶음 면이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건더기는 연두색에 양파가 그려져 있는 모습. 아직 뜯진 않아서 모르겠어요

그 다음 함께 들어 있던 향미유와
짜장 소스입니다. 확실히 향미유는 짬뽕의 그것이 맞는 것 같네요
중화짜장 소스는 만져 보니 역시 액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내용물을 모두 꺼내서 일렬로 나열해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알차 보입니다

그럼 이제 바로 먹어 주기로 해요. 먼저 면을 뜯어서 용기 안에 넣어 줬습니다

그 후 건더기를 넣어 줬는데, 오 완두콩까지 있네요 그리고 양파와 노란 가루들도 조금 들어 있구요

근데 저는 이걸 먹을 당시에 파프리카가 많았기 때문에 잘개 썰어서 지퍼락에 보관 중이던 파프리카도 투철을 해줬습니다. 위에 사진과 비교서해서 아래 사진은 건더기가 더 늘어난 느낌이죠?

그럼 이 상태에서 전기 주전자로 끓인 물을 부어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옵니다

덜 잠긴 부분이 있어서 좀 눌러 줬는데 겉으로 크게 다른 점은 없어 보입니다

여기까지가 설명에서의 1단계이겠습니다

이제는 2단계, 전자레인지에 넣어줘야 겠죠. 설명에 써 있기도 하지만 그냥 생각을 해봐도 당연하게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돌리면 안된 다는 것!

그래서 뚜껑 연 상태로 넣어 줬는데, 전자레인지가 몇 와트인지 몰라서 3분과 1분 30초의 중간 쯤인 2분으로 맞추고 돌여 줬습니다 저는.

그렇게 다 익어서 나온 면입니다. 뜨거워서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고 있었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생생한 면발을
볼 수 있습니다 (7초 짧은 영상)

익은 면발 영상 링크(클릭하세요)

이제 여기서 물은 버려 주고

짜장 소스를 뜯어서 역시 부어 주면 됩니다. 팔도 짜장면 같은 느낌이지요?
그러고 나서 열심히 비벼 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생각 보다 잘 비빈 것 같습니다
소스가 골고루 묻어 있어요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향미유를 넣어 줍니다. 아마 아랫 사진이 이미 향미유를 넣어준 모습인데

사진 때문에 이렇게 빈 포장을 다시 대고 찍어 봤습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넣어 주면 된다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로 향미유 까지 넣고 한 번 더 비벼 주면 이렇게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짜장면이 됩니다

맛& 전체 평가

짜장 냄새만 해도 향미유 때문에 약간 불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짬뽕맛 같은 오징어맛 기름 맛이 나고요
확실히 촉촉하고 향미유가 감칠맛이 되어 주는지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그냥 불맛 같고 사천 짜장면 먹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야채 상태가 꽤 괜찮은 편이라 놀라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달짝지근 매콤 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리 과정은 조금 더 길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정말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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