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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쌀국수면&쌀국수 스톡 시식 본문

식사•요리 일기

쌀국수면&쌀국수 스톡 시식

수목찡 2017. 6.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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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썬리 쌀국수 면과 쌀국스 스톡을 리뷰 했었는데
이번 포스트는 그 두제품을 직접 요리 해보면서 시식해본 게시물입니다.

사실 요리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라면 끓이는 정도의 그냥 단순 조리동작이다
하는게 엄밀하게는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하하

두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은
전 글이나 이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http://amoena83.tistory.com/16

일단 가장 먼저 할일은 바로

냄비에 물 받아 올리기이겠습니다.
그럼 물이 끓는 동안 또 준비를 해보아요.

원래는 야채를 넣을까 했는데
집에 야채도 없고
그렇다고 면과 스톡만 삶기엔 너무
간단할 것 같아 고민을 하던 차에
냉동실이 넣어 두었던 만두를 처분 할겸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만두를 투척!

사실 한참 뒤에 안 사실인데
만두만 먹을거면 냉동이 할 지라도
끓는 물에 넣가 보다는 쪄내야지
만두가 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 모르기도 했지만
어차피 만두속을 국물에 섞을거고
오히려 터지는게 좋아서
그냥 미리 넣었습니다.

그 다음은 쌀국수 면입니다.
3mm라 약간 두께감이 있죠?

소면보단 확실히 두꺼운 편의 면 입니다.

한 움쿰 정도 역시 꺼내줍니다. 

그리고 이제 스톡도 물에 풀어 줍니다.
정확히 계량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얼만큼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티스푼으로 조금씩 넣어주며
간을 보며 양을 조절해 넣었습니다.

털어주니 퍼져 나갑니다.

사진 편집할때 스티커도 하나 붙여 줬어요
달팽이 안녕?

만두 동동.
참 만두는 손만두에요
모양이 너무 이쁜데
만드신 분 솜씨가 꽤 좋으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육수 색도
약간 멸치 육수 색이네요.

만두도 어느 정도 익었고 물이 끓기 시작하니

면아
네 차례가 왔다.

쌀국수 건면도 투철 해줍니다.

익으면서 주르르륵 퐁당 하면서
면이 빠집니다.

이제 완전히 빠져 버린 면.
이렇게 몇 분 정도 더 끓이고
면이 완전히 익고 나서 가스불을 꺼줬습니다. 

 

그리고 식탁으로 가져와
냄비 받침 위에 놔줍니다.

김이 엄청 나서 안에가 잘 안보일 정도입니다. 

오른쪽엔 스위트 칠리소스를 가져왔습니다.

백설 꺼인데
달근한 맛이 강해서 제가 좋아하는
칠리소스도 아니고 쌀국수 면을 찍어 먹어서
소비해 내면 좋겠다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똑같은 사진인데
차이는 위에는 후래쉬 키고 아래는 안키고의
차이입니다.

처음에 너무 어둡게 찍혀서 후래쉬를 켰었는데
다시 찍어 보니 괜찮네요.

어쨌든 짜잔 드디어 먹습니다.

만두가 땡땡 하네요 ㅋㅋ

일단 국물이 생각보다 많기도 하고
면을 담궈 먹으려고 국물 먼저 그릇에
덜어 줬습니다.

그리로 면도 덜어 줍니다.

만두를 하나 터트려서 국물에 녹아 들게끔 하고나서

이후에 후루룩 하고 먹었습니다.

사실 스톡하고 만두도 넣었지만
뭔가 좀 부족한 맛이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제대로 갖추고 나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야채도 야채지만 쇠고기 같은 고기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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