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드레스 드라이핏 파우더 개봉

  사진 찍어둔지 꽤 되었지만 포스팅은 이제야
하네요. 이 게시물에서는 개봉만 해보지만 현재는 거의 다 쓴 그런 제품이에요. 이번 제품은 미백으로 유명한 밀키드레스의 드라이핏 파우더입니다

외관은 이런 모습이구요. 겉면에 영문으로. Dry fit powder라고 써 있고 그 아래에 milky dress라고 적혀 있네요 용량은 5g. 굉장히 작지요?

뒷면을 봐보면 설명이 적혀 있구요. 이 제품이 뭔가 하니 하얀색 박스에 잘 설명이 되어있네요. 모발의 유분 및 냄새를 잡아주는 드라이 파우더. 이 드라이핏 파우더는 바로 머리의 유분을 잡아주는 파우더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머리가 떡졌을때 뽀송뽀송하게 만들어누는 제품이란 소리지요!
 지성 또는 지루성두피 혹은 피치못하게 머리를 감지 못한 상황에서 쓰기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 5g으로 굉장히 작다고 했는데 실제 네임펜으로 크기 비교를 해보면 이만큼 작습니다. 상자만 해도말이죠.

그럼 이제 겉 상자는 그만 보고 그 안에 본품 내용물을 보기로 해요. 기본적으로 상자는 항상 제품보다 크므로 제품에서 꺼내주니까 더 작죠? 동그란 형태네요

이번엔 제품을 열어 보았습니다. 열어보니까 더 귀여운거 같아요 마치 아이들 화장품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거울도 퍼프도 모두 깜찍하게 작아요. 퍼프엔 밀키드레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르 퍼프를 치우니 필름 붙은 아래 가루통이 드러나네요

퍼프의 크기는 이정도 밖에 안돼요. 정말 작고
퍼프 자체도 굉장히 부드럽고 뽀송뽀송한 재질의 면퍼프에요

위쪽 보시면 개봉전이라 부착된 필름을 제거후 사용하라 되어 있는데 필름을 제거하면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는 플라스틱 판이 나오게 됩니다. 아마 저 구멍을 통해 가루가 나오고 그 가루를 묻혀서 머리에 두드려주면 유분 많은 머리에 좋겠네요

물론 분리는 가능해요. 이렇게. 근데 이건 보여드리기 위한 것과 호기심에 분리 한것이니 따로 분리 하지 말고 쓰시면 됩니다. 하얗고 고운 베이비파우더 같은 가루들이 잔뜩 들어 있네요

이 제품은 인터넷에서 샀는데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서 검색을 해보니

이 정도로 팬매를 하고 있네요. 다만 아쉬운건 이 제품은 더 이상 단종되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쓰기 편해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