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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기차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른 용산역 카카오프렌즈샵 크리스마스 이후로는 들리지 않았고 마침 새해라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궁금했다 먼저 인형부터 봤는데 역시 계묘년답게 토끼 옷을 입은 춘식이가 있었다 밑에 라이언 인형을 든 춘식이라니 ㅋㅋ 이것도 귀여웠다 꺄 그 옆에는 라이언 옷을 입은 춘식이는 더 귀여웠다 이건 신상까진 아니고 나오지는 좀 된 대충 그린 춘식이 시리즈 마그넷 세트는 그래도 최근에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 컨셉은 레트로인듯 했는데 추억 레트로랄까? 라떼는.. 이라는 컨셉으로 나왔는데 보자마자 앜 이거 설마 그거??하고 봤는데 그거였다.. 미스터케이 엠알케이 라고 불리던 청소년용 월간 잡지ㅋㅋㅋ 안에 만들어 접는 편지지도 있고 싸이월드 컨셉도 있고 꽁냥꽁냥 놀 수 있게 돼 있더라 정..
카카오프렌즈 샵을 구경하다가 마우스패드가 눈에 쏙 들어왔다 위쪽은 5000원짜리 얇은 패드고 아래는 쿠션이 있는 두툼한 패드다 조르디 에어팟도 귀엽긴 했는데 이번 메인은 마우스패드다 일단 봐두기만 하고 카카오샵을 다시 뒤져보았다 마침 라이언 디자인에 마음에 드는 패드가 있길래 선물해 달라고 졸랐다. 옆에 춘식이도 귀엽지만 역시 마우스패드는 손목 보호쿠션이지 도착한 택배 운송장에고 라이언이 있는게 귀엽다 카카오프렌드 상품들른 이런것인가 삭막한 송장도 간단한 그림 하나에 피식 웃게 되는 효과가 있었다 개봉하니 별 다른 완충재 없이 라이언이 바로 반겨준다 포장을 뜯기 전 후의 모습 무광 재질이라 질감이 마음에 들더라 쿠션도 빵빵하구 뒷면엔 비닐이 있는데 떼어내면 부착도 가능할 듯하다 그리고 종이는 생각보다 아..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란 사실이 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들뜨는 건 사실이고 챙길 사람은 챙기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구매했던 깜찍이 카카오프렌즈 크리스마스카드를 소개해 본다 바로 요 녀석 정식 이름은 시크릿 오브 크리스마스카드_토이샵 이다 토이샵에 뽁짝뽁짝 라이언 어피치 무지 네오 등등 이 너무 귀엽다 크기는 손바닥 만하다 뜯어보면 간단란 구성인데 카드에 남색 편지봉투 그리고 스티커다 카드는 이렇게 여는 형식이라 내용 미리보기가 방지 된다 위쪽엔 콘이 아랫쪽엔 산타 라이언이 그려져 있다 깔끔하다 뒷면은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자의 필기체와 루돌프를 끄는 산타의 모습이 금박으로 고급스레 인쇄 되어 있다 편지봉투다 그리고 여기에 붙이라고 주는 종 스티커 하나 디자인 위주로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밝은 조명에..
대체 뭐 한게 있다고 벌써 12월인지.. 아직 시간이 남은 것 같으면서도 여기저기서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장식들을 보고 있노라면 연말이긴 하구나 싶다 저번 주말에 기차 타러 용산역에 들러서 카카오프렌즈샵 구경을 했다 크 입구 부터 이런데 어케 안 들어가냐구ㅜㅜ 산타와 루돌프 조르디 어쩔거임 ㅜㅜ 트리장식? 춘식이 크리스마스 버전도 너무 귀엽구 루돌프 춘식이에 병정 카카오프렌즈들도 넘넘 기엽 ㅋㅋㅋㅋ 뚱뚱이 뭐야 귀엽게 어피치 라이언 춘식이 쿠션? 잘때 끌어 안는 건가 생활용품 중엔 발매트 정식 명칭은 춘식이 조르디 타월매트도 있다 가격은 22000원.. 타월인제.. 좀 비싼디 입구 미대에 있던 크리스마스버전 카카오프렌즈들이랑 조르디 조르디 공룡인형도 너무 귀욤 자기가 자기를 쓴? ㅋㅋ 라이언은 남극..
문방구에 갔다가 엄청나게 귀여워서 단번에 사고만카카오 프렌즈와 콜라보한 포스트잇! 넘 깜찍하자너대충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 했다는 말이고 무단 복제시 큰일남 이란 말딱 보면 알긴 하지만 뒷면에 사용 방밥이 간단히 소개되어 있다포짱을 뜯어준 모습인데 빼꼼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열어본 모습이자 전체 모습 인덱스 스티커이긴 하지만 종이 재질이라 간단한 메모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https://coupa.ng/bWPGQG3M 포스트잇 노트 플래그 스터디메이트 팝업리필 디스펜서 메모지 모음COUPANGwww.coupang.com나는 오프라인에서 샀지만 쿠팡에도 판매중이긴 해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선 더 안 보이더라는..ㅜㅜ 너무 귀여워서 팍팍 쓰지 말걸 그랬다 ㅋㅋ 그래도 덕분에 한 번 더 책에 ..
짜장라면으로는 농심 짜파게티가 아주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진짜장이나 팔도 짜장면처럼 다른 여러 짜장라면도 나오긴 했지만 기존의 짜장라면으로는 짜파게티가 가장 유명해서 저도 그것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호기심에 삼양 짜짜로니도 먹어 보기로 했어요 그렇게해서 정말 싸게 구매를 한 짜짜로니 봉지라면 입니다. 이 한봉지에 거의 390원 정도 주고 산 걸로 기억나네요. 일단 겉면은 짜파게티와 상당히 비슷해 보여요 위쪽에 올리브란 표시도 그렇고. 밑에 쓰여 있듯이 당연히 올리브 오일을 말하는 걸테고 겉면이 고동색에 짜짜로니가 그려져 있는 있는 것도.. 사실 짜파게티 짝퉁 같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잘 안 사먹었던 것도 있었지요 뒷면을 봐줍니다. 뒷면에서는 끓이는 방법 정도가 나와 있닌데 좀 특이하다 싶은 건 5..
얇은 20-30여 장의 공책 자체는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 그 외에 덜 보편적인 공책들은 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스프링 공책과 연습장 정도도 구하기 쉽지만 특히나 양장 노트라던가 좀 비싸고 덜 흔한 공책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고도 덜고 시간도 아낄 겸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필요했던 공책은 두꺼운 편의 제본 노트가 필요했습니다. 무선이면 좋고 유선이어도 큰 상관은 없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의 공책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공책의 실물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합니다. 아주 유명하고 친숙한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의 공책입니다. 이전에 후기 한 적 있는 양지사 스프링 공책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b5였는데 일반 공책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a4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