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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2021년의 끝무렵 쓸쓸했던 나는 퇴근 길에 씨유에 발도장을 찍고 만다.. ㅋㅋㅋ 뭔가 웃긴걸. 암튼 그렇게 사서 리뷰해 보는 로제 치킨 스파게티다 이게 딱 연말 시즌 그리고 새해에 걸쳐서 나왔는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고 해피뉴이어도 있다 가격은 즉석식품치곤 좀 사악한 5500원 700와트에선 2분 30초 돌리면 되고 1000와트에선 2분 돌리면 된다 포장지 북북 찢어 포크 빼주고 뚜껑 열어주니 얇은 비닐 막이 있다 일단 비주얼은 좋은걸? 주황빛 로제 소스에 아스파라거스와 빨간 파프리카가 있다 데워온 모습 안에는 닭고기가 조각나 들어 있다 나중에 먹어보니 이 닭고기가 꽤나 톡톡히 역할을 했다 근데 시간대로 익혔는데도 차가우면 40초 정도 더 돌려줘야한다 면 덜 익히면 밀가루맛 많이 나고 면에 탄력도 없어..
오랜만에 cu편의점에서 1300원을 주고 맛 있어 보이는 피자빵을 구매했어요 사진만 보면 되게 맛있어 보이죠? 빅햄 피자인걸 보면 사진처럼 잘잘하진 않나봅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와서 뜨끈뜨끈 합니다 그럼 뜯어진 귀퉁이로 한번 빵을 꺼내 볼까요? 자 근데 그전에 잘 보세요. 희미하게 써져 있는 문구를.. 본 이미지는 실제와 다릅니다. 이것이 서막이었지요. ..? ?!?! 아니 이 뭐... 완전 창렬 사긴데?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두꺼운 벽돌 프레스 햄 슬라이스 한장에 그 밑에 다진 양파 소스.. 위에는 치즈인지 마요네즈인지.. 진짜 이건 저도 만들듯요.. Big ham이 이것이었다니 ㅋㅋㅋㅋ 맛은 피자빵 맛은 맞는데 굳이 또 사먹고 싶진 않네요
*1편과 2편은 블로그 내 검색 / 상품ㅡ식품 카테고리나 글의 맨 아래목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니스톰 편의점 식품 3편! 마지막 편입니다. 이것저것 사둔 다음에 편마다 먹고 있었는데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음료와 항상 밥류와 같이 먹는 편인데, 일단 이 앞에 이브이가 이렇게 귀여우니 이 초코우유부터 살펴봐요 이번에도 미리 옆에 티스푼과 작은 그릇을 놔주구요 요새는 늘 이렇게 조명전후를 꼭 찍어주게 돼요 안하면 왠지 서운한 느낌. 무광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네요 하지만 뒷면엔 이렇게 이상해씨도 있어요. 더해진 몬스터볼에 더 귀여운 느낌! 카카오 함유로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고 강조하기도 하네요 앞 뒷면 말거 옆면도 왠지 정성스럽게 꾸며진 것 같아요. 왼쪽 밑에는 포켓몬 정품 표시가 있고 다른 포켓몬들 얼굴도 작..
미니스톱 편의점 식품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주먹밥과 이프로 아쿠이를 살펴봤었죠? 평소에 쁘띠첼을 좋아해서 혹시 여기도 쁘띠첼이 있나 궁금했는데 쁘띠첼보다 더한(?!) 것을 발견 했네요 바로 이 뚜또백도 인데요 이름른 귀여워서 그냥 작은 젤리 같은데 옆면을 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ㄷㄷㄷ 과일이 엄청 많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치고는 정말 푸짐하고 양심적이죠? 복숭아 조각이 무지 큽니다. 통조림 만한.. 젤리 크기 자체는 2프로 아쿠아 작은 페트병과 비교했을때 이 정도입니다. 사진상으론 좀 작아보이기도 하는데 절대 작지 않아요 뚜껑을 벗겨준 모습입니다. 투명해서 그런지 아니면 복숭아가 정말 꽉꽉 들어차 있어서 그런지 바로 윗면에 복숭아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티스푼으로 한술 떠 줄까요? 젤리 자체는 ..
세븐 일레븐,cu,gs25는 집 주변에서도 흔한데 미니스톱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발견하게 되면 기회가 될때 이것저것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번 사본 미니스톱 제품들인데요. 5월 11일에 처음 사먹어 봤던 두 제품들을 다시 구매 해봤네요 2프로 아쿠아와 푸짐한 멘츠카츠 주먹밥 시즌2 입니다 일단 2%의 경우 특별할 것 없고 어느 편의점에서든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점 식품 먼저 살펴보아요 1500원인 멘츠카츠 주먹밥. 그냥 주먹밥이나 좀 먹자 해서 샀던건데 멘츠카츠라는건 아마 돈가스의 한 종류겠지요. 윗부분을 살짝 찢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습니다. 전 좀 더 따뜻하게 먹으려고 40초 정도 돌린거 같아요 포장을 벗겨낸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밥에 양념도 고루고루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