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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어른들의 색칠놀이라며 컬러링북이 광풍적으로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러서 그만큼의 인기는 없지만 소소하게 사람들이 찾는 정도의 한 분야로 정착한듯하다 이번에 영풍을 갔다가 너무 눈에 쏙 들어올 만큼 컬러링북이 있었다 로원의 몽글몽글 데일리 걸 컬러링북! 보자마자 이거다! 이건 사야한다 해서 사진부터 찍어두었다 정말 몽글몽글한 색연필 그림에 소녀감성 가득한 따뜻한 색감들 너무 예뻤다 https://link.coupang.com/a/IEm9z 로원의 몽글몽글 데일리 걸 컬러링북 COUPANG www.coupang.com 정가는 15000원 인터넷은 13500원에 팔길래 봐두기만 하고 생필품 같이 사면서 인터넷으로 샀다 펼치면 책에 수록된 그림들을 한 눈이 볼 수 있는 차례같은 곳이 나온다..
한 때 정말 열풍이다 싶을 정도로 컬러링북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죠? 정말 쏟아져 나오는 여러 종류의 컬러링북에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제는 소소하게 할 사람만 취미로 하는 컬러리링북 중에 세일을 많이 하는게 있길래 그 세일기간이 끝날까 미리 구매 해두었던 물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게 된 물건! 사실 제목대로 컬러링북만이 아니라 색연필도 세트다 보니 이렇게 같이 왔어요. 뒷부분에 왠 판데기 같은게 색연필인데요 뒤집어 보면 이렇게 직사각형의 큼지막한 직사각형 틴케이스 색연필이 함께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색연필의 경우 수채 색연필이에요 컬러링북과 색연필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보니 툭 튀어 나온 곳이 많아서, 배송올 당시에 이렇게 이미 비닐이 찢어져 있더라구요. 그 김에 컬러링북의 포장만 완전히 벗..
집에 남아있던 파스넷을 쓰기 위해 컬리링북을 샀는데,파스넷이 크레파스물감인 만큼 물감처럼 쓰기 위해선 역시 붓이 필요하겠다 느꼈어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붓 5종 세트. 전문가용 붓까지는 필요 없지만 너무 초등학생용 붓은 질도 안좋고 해서 그 중간쯤 되어 보이는 이 붓 을 선택했어요. 일단 문구로는 유명한 모닝글로리의 제품이구요. 앞에 design brush set라고도 써 있네요 실물 크기는 샤프랑 비교해 볼때 이정도 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모 고급 붓처럼 빨간띠에 검정색 대의 디자인이네요. 저는 그 붓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숫자는 1부터 5까지 써 있네요. 1호 2호.. 5호 그런 뜻이겠죠? 다른 호 수의 붓들도 있을지 궁금한데, 화홍 붓의 경우 ..
컬러링북을 색칠하려는데 이미 같이 사놨던 36색 색연필만으로도 색이 부족하자 고민에 빠졌습니다. 36색이 부족하다면 72색을 사야하나? 근데 비싼건 둘째치고 내가 찾는 색이 그래도 없으면 어쩌나.. 하고 말이죠. 또 색연필의 경우 종류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수성, 하나는 유성 색연필입니다. 수성 색연필은 대체적으로 싼 편인데 그게 이유가 있더라구요. 물에 잘 녹고 지우개로도 슥슥 수정이 쉬운대신 발색도 약하고 여름에 습기에 노출되면 심이 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유성 색연필이면서 없는 색만 골라 살 수없나 생각하다가 찾아내서 이렇게 주문을 시켰습니다 작은 크기의 상자에 이렇게 배송이 와서 설랩니다. 두근두근. 운송장을 잘 못 뜯느라 겉면이 엉망이 되었네요 개봉해보니 신문지가 위쪽에 마구 들어있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