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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영등포 타임스퀘어레는레고 공식 스토어가 있다비록 할인은 안 되지만그래도 레고 정품을 파는공식적인 가게라는 점에서방문은 물론 구매하기에도 좋다어느새 크리스마스를 맞아서크리스마스 시즌의 레고 스토어를간단히 소개해 본다.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 층 내려간지하 1층이다레고 스토어의 정면입구에 왕 블록 피규어에산타 레고 간판이라던지트리와 선물 그리고 대형 피규어 옆에나노퍼즐처럼 만든 대형 피규어 레고도산타망토를 매어서확실히 트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레고 피규어 바로 옆에는제품을 직접조립해 만든 제품이 있고배 였다매장의 입구 오른쪽에는일반 소품 물건과 큰 이질감 없는레고도 있다매장의 경우대충 이런 모습이다매장이 크진 않고벽에 제품들이쭉 늘어져 있고각각 구역이 있다어떤식으로 나누어져 있는지는이후에 다른 글에서 ..
오빠가 맛있다면서 여름만 되면 거의 항상 배달을 시켜 먹은 집이 있다 바로 야 꼬마김밥이다 야 부분은 YA로 되어 있는데 그 때문에 오빠가 맨날 야놀자 야놀자 그런다 ㅋㅋ (야놀자에서 시켜봐라) 그래서 나도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하며 저녁으로 주문해 배달로 맛보았다 조합은 김밥+냉쫄면 조합도착한 김밥 소스도 같이 왔다냉쫄면이다 면따로 육수따로 왔다그리고 오뎅국물 아마 500원인가 주고 추가한것 같다 이거는 서비스로 안주나.. 했던거 같다김밥은 총 4가지를 시켰다 한가지당 6개,한줄씩 온거 같다 와구와구 먹겠다며 왕창시켰다 다 맛있어 보여서 어쩔 수 없었다 기본,참치마요,치즈,김치로 시켰다기억이 맞다면 이게 기본 김밥일거다맛있긴 한데 그냥 먹기에는 심심한 감이 있다 그래서 이 김밥만이라도 꼭 소스를 찍..
한 때 붐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이용할 사람들은 잘 이용하는 가게 중에는 수입과자점이 있는거 같다 각종 외국 과자들을 파는 가게 말이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물어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던 수입 과자가게인 레드버켓에 대해 먼저 소개해 보겠다동두천 1호선 지행역 인근에 있는 레드 버켓 가게의 외관이다 1번출구로 가야 가깝다 이름에 걸맞게 빨간색으로 잘 꾸며져 있고 버켓이라는 양동이처럼 작은 크기에 가게이다 이름을 참 잘 지은것 같다내부는 좀 좁은 편인데 정말 공간활용을 엄청나게 잘 했고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ㅇㅁㅇ되게 재미났던건 어린 아이들도 적은 돈으로 살 수 있게 일부러 봉지나 박스 과자를 뜯어서 낱개당 몇 백원씩 팔았다는 것 사실 어른도 몇 천원 주고 한꺼번에 사 먹기 부담스러울 ..
지난 글에서는성심당 분점인 대전역점을리뷰했었다https://amoena83.tistory.com/m/577 대전역점 성심당 후기+추천 빵드디어 다녀왔다 성심당 워낙 유명하니 일단 보도록 한다 일단 성심당은 대전에 위치하고 본점과 분점이 있는데 분점, 즉 간이로 작게 만들어진 곳이 대전역에 딸려 있다고 보면 된다성심당에amoena83.tistory.com하지만 대전까지 왔다면당연히 본점을 들려야하지 않겠는가?왕복 44000원의 표값 뽕은 뽑아야지그래서 후기와 함께초행길 또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대전역에서 본점을 가는 법부터설명해 보도록 하겠다성심당은 정확히는대전 지하철인 중앙로역 근처에 위치한다이 곳은 대전역와 지하철로 한 정거장 차이인데버스를 타도 되고 지하철을 타도 되지만가볍게 걸어가면 ..
드디어 다녀왔다 성심당 워낙 유명하니 일단 보도록 한다 일단 성심당은 대전에 위치하고 본점과 분점이 있는데 분점, 즉 간이로 작게 만들어진 곳이 대전역에 딸려 있다고 보면 된다성심당에 갈 때는 나처럼 타지역사람이라면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편하고 빠르다 대전까지의 요금은 편도로 22000원 정도다그렇게 대전역에 도착했다 사실 성심당은 외부가 아니라 대전역 내부에 있다 그래서 볼일이 있는게 아니라 빵만 살 생각으로 대전역에 왔다면 나오지 말고 내부에서 사서 돌아가면 된다 근데 보통은 차비 들여서 대전역까지 왔으면 아무래도 온김에 둘러보게 된다던지 하니까 갈 때 올라가면서 사가는 걸 추천한다 나의 경우가 그랬다 무튼 대전역 내부에 존재하는 성심당은요렇게 생겼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중간 지점에 있다 ..
지역화폐가 나와서 주머니가 두둑해지자마자 온갖 상가가 많은 옥정동으로 갔다 아무래도 양주 내에서 번화가이자 크고 다양한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은 옥정동이었으니 말이다나는 시네마 엠디프라자 건물을 갔는데옥정동 cgv가 있는 건물이다 이 건물에서 사진 아래에도 빼꼼하고 보이는이 [우리서점]에 갔다 네이버 지도 검색해서 처음 와본데이긴 한데 생각보다커서 놀랐다 상가 몇 개를 합친 크기였가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이렇게 입구가 보인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작은 대형서점 급이었다입구엔 표지판이 있는데 각종 설명과 유의사항이 쓰여 있다그 옆에는 구조 및 코너에 대한 약도랄까 한눈에 보기 쉽게 잘 되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해매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았다입구를 열고 바로 들어간 오른쪽 플래너 달력 다이..
지난 번 주말 옥정동에서 모여서 같이 밥 먹고 금방 집 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러던 중와 여기 뭐야.. 하고 감탄했던 카페가 있었다 엄청 예쁘다 게다가 내 취향인 민트 계열 색까지.. 아니나 다를까 일행들도 이 카페에 들어갔다다른 각도에서 창문 있는 곳을 봐도 예쁘다 담쟁이 덩굴 조합도 좋구여기는 예쁜 각도는 아니지만 측면쪽에 외부 테이블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서 한 컷. 이제 들어가 보자들어가자마자 입구쪽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베이커리들이 잔뜩조금 확대해서 본 모습. 딸기 케이크가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사가고 싶었다..계산대 쪽에는 일반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류가 있었는데 밑에 오리랑강아지 모야 ㅋㅋ 넘 기여워좋았던게 젤라또도 같이 팔고 있었다 다음에 오면 젤라또도 먹어봐야지 했..
지난 금요일(22일) 부모님이 아프신 직장 동료분이 계셔서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위안의 의미로 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건강에 대한 회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꽃말은 내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건 메리골드였는데 여름꽃이랬나 해서 겨울인 지금은 안나온댔다 그래서 추가로 찾아보니 붉은색 계열의 빨간 카네이션도 있길래 그걸로 결정하고 의정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꽃집을 찾아서 몇 차례 문의한 뒤에 방문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시가지쪽 서브웨이 뒤편이다매장 내부 모습이다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다보니 산타나 트리 같은게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식물도 가득했지만 이런 귀여운 소품들도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달까 한 가지 이 꽃집의 특징이라면이렇게 부케 꽃을 보존 처리해서 간직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