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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집 근처 cu 편의점에 마실거나 사러 들렀다가 눈길을 사로 잡아 사오고만 식품이 있다 바로 크랩토핑 유부초밥이다 유부초밥 자체도 너무 먹고 싶어졌지만 크랩토핑이란게 뭔가 특별해 보여서 겟잇. 파는 모습인 앞면이고뒷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으로 총 5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뒷면에도 보이는 누런 테이프 부분을 뜯어주면이렇게 함께 먹으라고 붙어 있는 나무젓가락과 와사비가 떨어져 나오고 뚜껑을 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주면왓 속이 꽉찬 유부초밥이다. 솔직히 편의점 음식이라 그리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근접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각도를 틀어 봐도 보통 이상은 되어 보이고 겉으로면 풍성해 보이는게 아니라 꾹꾹 눌러 담겨 있다여기 윗부분 빨간 것들이 크랩토핑, 즉 게살..
저번에 동네 cu편의점에서 엄청난 창렬 피자빵에 사기를 당하고서 편의점 빵은 한동안 꺼렸었는데 충격의 매점 피자빵 실체 보러가기 인간이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인지 이번엔 그래도 제대로 고른건지, 저번과 다르게 괜찮아 보이는 빵이 있어서 덥썩 집어 왔습니다 오늘의 상품은 바로 이 new 맛있는 핫도그 오리지날이에요. 가격은 1900원으로 편의점 스럽습니다. 겉에 사진이 있는데 당연히 저렇진 않단 건 알지만 너무 심하다는 소리는 안 나왔음 좋겠다며 전자레인지에 가져갔어요 700와트는 40초 1000w는 30초만 돌려주시면 됩니다. 사진을 깜빡해서 돌리던 도중에 열고 다시 찍고 돌렸어요 ㅋㅋ 그동안 시원한 핸드드립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 줬구요 데워져서 따땃하고 안에 습기를 가득 머금게 된 빵을 가져왔습..
*1편과 2편은 블로그 내 검색 / 상품ㅡ식품 카테고리나 글의 맨 아래목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니스톰 편의점 식품 3편! 마지막 편입니다. 이것저것 사둔 다음에 편마다 먹고 있었는데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음료와 항상 밥류와 같이 먹는 편인데, 일단 이 앞에 이브이가 이렇게 귀여우니 이 초코우유부터 살펴봐요 이번에도 미리 옆에 티스푼과 작은 그릇을 놔주구요 요새는 늘 이렇게 조명전후를 꼭 찍어주게 돼요 안하면 왠지 서운한 느낌. 무광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네요 하지만 뒷면엔 이렇게 이상해씨도 있어요. 더해진 몬스터볼에 더 귀여운 느낌! 카카오 함유로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고 강조하기도 하네요 앞 뒷면 말거 옆면도 왠지 정성스럽게 꾸며진 것 같아요. 왼쪽 밑에는 포켓몬 정품 표시가 있고 다른 포켓몬들 얼굴도 작..
미니스톱 편의점 식품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주먹밥과 이프로 아쿠이를 살펴봤었죠? 평소에 쁘띠첼을 좋아해서 혹시 여기도 쁘띠첼이 있나 궁금했는데 쁘띠첼보다 더한(?!) 것을 발견 했네요 바로 이 뚜또백도 인데요 이름른 귀여워서 그냥 작은 젤리 같은데 옆면을 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ㄷㄷㄷ 과일이 엄청 많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치고는 정말 푸짐하고 양심적이죠? 복숭아 조각이 무지 큽니다. 통조림 만한.. 젤리 크기 자체는 2프로 아쿠아 작은 페트병과 비교했을때 이 정도입니다. 사진상으론 좀 작아보이기도 하는데 절대 작지 않아요 뚜껑을 벗겨준 모습입니다. 투명해서 그런지 아니면 복숭아가 정말 꽉꽉 들어차 있어서 그런지 바로 윗면에 복숭아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티스푼으로 한술 떠 줄까요? 젤리 자체는 ..
세븐 일레븐,cu,gs25는 집 주변에서도 흔한데 미니스톱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발견하게 되면 기회가 될때 이것저것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 번 사본 미니스톱 제품들인데요. 5월 11일에 처음 사먹어 봤던 두 제품들을 다시 구매 해봤네요 2프로 아쿠아와 푸짐한 멘츠카츠 주먹밥 시즌2 입니다 일단 2%의 경우 특별할 것 없고 어느 편의점에서든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점 식품 먼저 살펴보아요 1500원인 멘츠카츠 주먹밥. 그냥 주먹밥이나 좀 먹자 해서 샀던건데 멘츠카츠라는건 아마 돈가스의 한 종류겠지요. 윗부분을 살짝 찢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었습니다. 전 좀 더 따뜻하게 먹으려고 40초 정도 돌린거 같아요 포장을 벗겨낸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밥에 양념도 고루고루 잘되..
(0730 오후 4시 8분 최초작성) 어릴 적에는 간식으로, 성인이 되고서는 간식 혹은 안주로 많이 드셔 보셨을 거라 봅니다. 바로 숏다리 숏다리라고 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이런 거죠? 선글라스 낀 오징어가 그려져 있고 그 안에 납작한 오징어 하나가 이렇게 들어 있는 모습. 인터넷에서는 하나에 700ㅡ800원 돈이네요. 저 때는 하나에 500원이어서 꼬마일때도 쉽게 샀었는데 이제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면 천원이 넘어가서 쉽게는 못사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가장 유명한 숏다리는 20g이고 한양식품 꺼라고 해요. 굳이 어디꺼인지 이야기 하는 이유는 숏다리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게시물 제목이 왜 숏다리 가 아니라 숏다리의 역습인지 이제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짠..
다른 라면도 그렇지만, 특히나 불닭볶음면의 경우는 특유의 중독성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매운맛 때문에 꼭 한 번씩은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불닭 볶음면을 사려고 편의점에 간 건지 아니면 편의점에 간 김에 사 온 건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군것질이라기엔 좀 무겁고 식사라기엔 좀 가벼운 불닭 작은 컵라면을 사 왔습니다. 일단 뚜껑을 열어주고 안에 모든 분말 가루들을 꺼내 줘 봤습니다. 원래 불닭볶음면으로 사려다가 너무 매울 것 같아서 앞에 치즈가 붙어서 좀 덜 매울까 해서 치즈불닭볶음면으로 샀습니다. 나온 지 꽤 됐지만 핵 불닭볶음 면도 있는데, 저는 절대로 그건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원래 불닭볶음 하나였는데 그렇게 시리즈가 많아진 걸 보면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거라 생각이 됩..
이전 글의 요구르트 젤리와 함께 편의점에 간 김에 전에는 못 봤던 복숭아 향 음료와 델리스 풍선껌도 같이 사고 다른 음식들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옆은 투명한 플라스틱, 위는 일반 캔의 알루미늄 형태의 음료입니다. 저는 이런 음료가 되게 이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talk입니다. 상큼하고 톡톡하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맛이라서 먹는 도중에 이것만 다 먹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저녁도 안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남아 있어서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파프리카와 양파 등의 토핑을 추가해 주고 피자치즈가 부족한 부분은 좀 뿌려 주기도 했습니다. 약간 마셔버린 음료수와 고르곤 졸라 피자, 총 세 조각입니다. 치즈 가득한 피자엔 역시 스파게티..
동네에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을 때 처음엔 모양이 귀여워서 눈이 띠었고, 그다음에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말을 많이 본 후로 더 궁금해져서 결국 사 오게 된 요구르트 젤리 후기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사과 맛 젤리도 있는데, 제가 살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분홍색 딸기 요구르트도 원래 없다가 새롭게 출시된 거였습니다. 두 개는 요구르트 모양과 모습이 그대로 인쇄됐고 다른 하나는 또 새로 나왔던 바나나맛 젤리인데, 요구르트 젤리와는 다른 종류입니다. 밑면이 투명해서 이렇게 안이 보입니다. 분명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다른 종류의 것인데도 포장 방식은 모두 같은 게 신기합니다.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무지개 순으로 나열해 본 상태입니다. 그런데 원래 출시는 이 순서입니다. 오리지널 요구르트 젤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