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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어렸을 적 빵집에 가면 무척이나 탐이나던 사탕이 있었다 https://link.coupang.com/a/PtJyh 캐빈디쉬앤하비 종합과일맛 COUPANG www.coupang.com 바로 이런 병에 가득 담긴 사탕인데 그 때에는 굉장히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돈을 벌어서인 걸까? 링크 참고하면 알겠지만 가격이 생각보다는 싼 기분이다 선물용으로든 기념일 등에 사기 좋지만 그냥 쟁여두고 먹으려고 구매했다 비교하려고 2개 샀는데 왼쪽이 300그람짜리 오른쪽이 956그람, 약 1키로짜리다 몰랐는데 크기도 크기지만 뚜껑부터 차이가 난다 300짜리는 평평하고 956짜리는 뚜껑 손잡이처럼 솟아있다 한 손 안에 들어올만큼은 되는 300그람 과일모양 사탕들이 탐스럽다 밑바닥에 하얀 사탕가루들이 보이고 인심좋게 꽉..
편의점에서는 김밥이나 도시락,라면, 샌드위치같은 간단한 식사류를 많이 먹지만 음료류도 많이 먹게되죠? 특히나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봄부터 여름에는 특히나 더 그렇죠? 얼음에 팩으로된 음료를 부어서 마시는 거요. 편의점에 한 번씩 들를 때 왠지 아쉬울 때 하나씩 먹게 되는데요. 가끔은 집에다가 그냥 쟁여두고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편의점 전용인 줄 알았던 그 음료가 이렇게! 박스로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더군요! 그래서 네스퀵을 살 때 같이 샀어요. 모히또 분말 부터 네스퀵,아이스톡까지 이번엔 참 한꺼번에 산 게 많죠? 이름은 써 있듯이 아이스톡(ice talk)이에요. 저는 블루레몬에이드로 샀는데 자몽에이드도 있고 아메리카노도 있고 그외 석류,자몽,블루베리 에이드 등 여러가지 음료의 종류가 있..
6일 날 먹었던 것들 이냉치냉 여름이 아니어도 찬 음식은 맛났다. 그 중에서도 감칠맛 나는 소바 메밀국수! 온도가 밍밍하면 맛이 없어서 이렇게 얼음도 몇 개 동동 띄워줬다 역시 쿠팡 상품들. 소바 간장과 메밀국수면만 따로 있는 걸 구매 해줬다 히게타 소바가게 소바 쯔유 360ml 짜리라서 1리터짜리에 비해 소비하기 좋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히게타 소바가게라고 하니 난 잘 모르지만 그 이름값을 하는 느낌. 일본산은 좀 비싼게 많지만 그게 제값하는 게 많기 때문에 아깝진 않은 것 같다 봉평 메밀 소바 봉평 메밀 막국수 상품/가격 정보 봉평촌 국수 면들은 유명해서 그런지 같은 메밀 국수인데도 이렇게 막국수용 따로 메밀 소바용 따로 있다 그 후 후식으로 먹은 심쿵코코 꼬부기가 이끌려서 마트에서 샀다 껍..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는 바나나 레진과 오랜만에 산 퍼먹는 큰 통 아이스크림을 보고서 해보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레진이란 생크림에 색과 맛이 나도록 섞는 색소라고 보시면 되는데, 바나나 레진의 경우 노란빛이 나게 할 뿐만 아니라 맛도 바나나 맛이 나도록 합니다. 그리고 제가 산 것은 물 약통에 들어 있는 카라멜 형태의 것 이었습니다. 즉 시럽의 형태입니다. 생크림에 첨가 하고 나니 그 외에 딱히 사용할 일이 없는데 이것도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었으므로 그 안에 써야민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은 생크림을 만들고 쓸 일도 해서 그럼 지금은 못쓰려나 하던 와중에 사놨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보고서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생크림에 바나나 시럽을 섞으면 바나나맛 생크림이 되는데 그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섞으..
몇 년 전 질소 포장 논란이 참 뜨거웠습니다. 질소 포장을 이유로 포장만 크고 과자 양은 적은 과대포장으로 파는 국내 제과업계에 반발하여 수입과자의 판매가 굉장히 많아지면서 인기가 뜨거워졌던 때가 있었습니다.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양도 많았고 과대포장이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양에 비해 굉장 싸서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그 열풍으로 수입과자 전문 과자점도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우후죽순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구매하고 또 맛보며 그 존재감이 크게 자리를 잡아갔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그 정도의 열풍은 없지만 대신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과자가 되었습니다. 멀게 느껴지는 잘 모르는 과자라 아니라 선택할 수는 과자 중 하나가 된 것입니..
어느 날 오랫동안 먹지 않아서 였을까, 오랜만에 닭다리 과자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인터넷에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그런데 알고 있던 작은 상자에 넣어져 있던 농심 닭다리 대신 상위권에 좀 달라 보이는데 양은 굉장히 많은 벌크 간식이 떠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도 많고 그에 비해 가격도 싸서 호기심에 한 번 구매를 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닭 다리형 꼬꼬 스낵의 실물입니다. 닭다리 모양의 과자들이 봉지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연관 검색어 또는 수식어로 대용량 과자, 인간 사료라는 말이 붙는 벌크형 과자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대용량입니다. 800g 정도로 1kg이 조금 안되는 양이라 정말 하나 사두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겠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
(0730 오후 4시 8분 최초작성) 어릴 적에는 간식으로, 성인이 되고서는 간식 혹은 안주로 많이 드셔 보셨을 거라 봅니다. 바로 숏다리 숏다리라고 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이런 거죠? 선글라스 낀 오징어가 그려져 있고 그 안에 납작한 오징어 하나가 이렇게 들어 있는 모습. 인터넷에서는 하나에 700ㅡ800원 돈이네요. 저 때는 하나에 500원이어서 꼬마일때도 쉽게 샀었는데 이제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면 천원이 넘어가서 쉽게는 못사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가장 유명한 숏다리는 20g이고 한양식품 꺼라고 해요. 굳이 어디꺼인지 이야기 하는 이유는 숏다리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게시물 제목이 왜 숏다리 가 아니라 숏다리의 역습인지 이제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짠..
사탕 중에서도 큼지막한 막대사탕을 좋아하던 저에게 크나큰 선물이 왔습니다. 바로 롤리팝입니다. 원래 이런 종류의 사탕의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롤리팝, 큰 막대사탕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말로 구체적인 이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청원 식품의 사탕입니다. 한두 개가 아니라 이렇게 한 아름입니다. 빵집이나 슈퍼에 갔을 때 파는 한가득의 사탕 세트와 같습니다. 노랑 빨강 사탕이 번갈아 꽂혀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인데 앞부분에 구멍이 5개 나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원래는 역시 사탕이 꽂아져 있는 부분인데, 5개는 저에게 오기 전에 어린아이한테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탕에는, 여느 어린이 간식처럼 작은 장난감이 하나씩 전부 붙어 있었다고 했는데, 그 장난감들은 전부 떼어진 ..
이전 글의 요구르트 젤리와 함께 편의점에 간 김에 전에는 못 봤던 복숭아 향 음료와 델리스 풍선껌도 같이 사고 다른 음식들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옆은 투명한 플라스틱, 위는 일반 캔의 알루미늄 형태의 음료입니다. 저는 이런 음료가 되게 이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talk입니다. 상큼하고 톡톡하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맛이라서 먹는 도중에 이것만 다 먹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저녁도 안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남아 있어서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파프리카와 양파 등의 토핑을 추가해 주고 피자치즈가 부족한 부분은 좀 뿌려 주기도 했습니다. 약간 마셔버린 음료수와 고르곤 졸라 피자, 총 세 조각입니다. 치즈 가득한 피자엔 역시 스파게티..
동네에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을 때 처음엔 모양이 귀여워서 눈이 띠었고, 그다음에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말을 많이 본 후로 더 궁금해져서 결국 사 오게 된 요구르트 젤리 후기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사과 맛 젤리도 있는데, 제가 살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분홍색 딸기 요구르트도 원래 없다가 새롭게 출시된 거였습니다. 두 개는 요구르트 모양과 모습이 그대로 인쇄됐고 다른 하나는 또 새로 나왔던 바나나맛 젤리인데, 요구르트 젤리와는 다른 종류입니다. 밑면이 투명해서 이렇게 안이 보입니다. 분명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다른 종류의 것인데도 포장 방식은 모두 같은 게 신기합니다.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무지개 순으로 나열해 본 상태입니다. 그런데 원래 출시는 이 순서입니다. 오리지널 요구르트 젤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