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와 정보
TORTO 화이트 캐슬 버터 쿠키 454g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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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풍으로 수입과자 전문 과자점도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우후죽순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구매하고 또 맛보며 그 존재감이 크게 자리를 잡아갔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그 정도의 열풍은 없지만 대신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과자가 되었습니다. 멀게 느껴지는 잘 모르는 과자라 아니라 선택할 수는 과자 중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러한 수입과자의 대표격이고 그런 열풍 전에도 이미 유명했건 과자 있습니다. 파란색 원 안에 위쪽엔 하얀색 웅장한 성이, 아래에는 버터쿠키가 종류별로 하나씩, 중간엔 white castle이라는 글자가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는 철제 통의 과자를 한 번쯤은 보셨으리라 봅니다.
인터넷으로 주로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게 아니라 선물을 받아서 시중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5천 원 정도에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작고 틴 케이스가 아닌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쿠키의 경우는 수입과자점에서 보통 1천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크기가 다양한 편인데 이것보다 더 큰 것도 있으니 454g은 중간 정도의 크기인 것 같습니다.
먼저 모양일 기준으로 보면 동그라미 모양이 5개 중 3개나 됩니다. 그리고 네모 1개, 리본 과자 모양 1개가 있습니다. 또 여기서 동그라미 모양이 다 같진 않고 하나는 낯익은 버터링 모양이라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 같은 모양이고 나머지 둘은 매끈하지 않은 동그라미 모양입니다.
이 둘은 동일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하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또 하나는 거뭇한 검은 점이 보입니다. 이 검은 점이 처음에는 초코칩인 줄 알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몸에 좋은 건포도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먹을 순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5개의 쿠키 모두 비슷한듯하면서 전부 다른 맛으로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모난 쿠키와 동그란 쿠키가 제일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투박한 모양인데도 왜 이렇게 맛있나 모르겠습니다.
다 먹고 나서도 담았던 통이 철제이기 때문에 재활용도 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명하면서도 친근한 화이트 캐슬 버터쿠키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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