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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한 때 붐이었다가 지금은 많이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이용할 사람들은 잘 이용하는 가게 중에는 수입과자점이 있는거 같다 각종 외국 과자들을 파는 가게 말이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물어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던 수입 과자가게인 레드버켓에 대해 먼저 소개해 보겠다동두천 1호선 지행역 인근에 있는 레드 버켓 가게의 외관이다 1번출구로 가야 가깝다 이름에 걸맞게 빨간색으로 잘 꾸며져 있고 버켓이라는 양동이처럼 작은 크기에 가게이다 이름을 참 잘 지은것 같다내부는 좀 좁은 편인데 정말 공간활용을 엄청나게 잘 했고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ㅇㅁㅇ되게 재미났던건 어린 아이들도 적은 돈으로 살 수 있게 일부러 봉지나 박스 과자를 뜯어서 낱개당 몇 백원씩 팔았다는 것 사실 어른도 몇 천원 주고 한꺼번에 사 먹기 부담스러울 ..
얼마 전에 가족이 사왔길래 주어 먹다가 한 봉지 다 처먹어 버린 졸맛 과자다 패스트리 헤이즐넛맛 비첸지꺼다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고 포장의 사진은 과장 이미지가 아니었다 https://link.coupang.com/a/I4H6o 비첸지 미니스낵 패스트리 헤이즐넛 크림 125g 이탈리아 수입 과자 쿠키 COUPANG www.coupang.com 미니 스낵이라 한입에 쏙쏙 먹기 좋고 헤이즐넛이라는데 누텔라급 진한 초코크림이 들어가 있다 와사삭 부서지는 패스트리에 초코크림이라니.. 리얼 환상의 마약과자다 수입과자 중 원탑이라 소개해봤다 그냥 먹어보길 추천한다 개존맛 나도 또 시켜서 또 처먹을거다 글 내 링크ㅡ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한 구매가 발생할 시에만 보상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음
생활품들은 한 번 사면 다 쓰기 전까지는 오래 쓰기 때문에 요즘은 거의 군것질거리들을 많이 쇼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식욕도 올라가구요. 저번에 스낵류를 먹다보니까 이제는 쿠키류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그리하여 구매한 쿠키! 쿠팡에서는 2개 한 묶음에 팔고 있는데 그리 비싼 것도 아니고 초콜렛 쿠키는 좋아하니까 냉큼 구매를 했어요 하나당 200g이고 겉에는 써 있듯이 제품명은 Merba double chocolate cookies에요. 수입 초코칩 쿠키이죠. 그래서 왠지 더 믿음이가요. 수입과자들이 속이는게 좀 적잖아요. 그래서 왠지 겉의 사진과 실물이 그래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에 기대가 돼요. 초콜렛이 정말 크지 않나요? 얼른 확인해보고 싶어졌어요 옆면에 바코드와 함께 재활용 어떻..
수입쿠키 하면 가장 대표적인 쿠키는 버터쿠키이소 그중 하나가 바로 이 Imperial danish style butter cookies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이름이 생소하더라도 디자인을 보시면 바로 아 이 제품 하고 아실 수 있는 제품인데요 주로 할머니댁 같은데서 많이 보고 과자인줄 알고 열어봤는데 그 안에 과자는 없고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해 실망한 손자손녀들이 많았던 바로 그 쿠키죠? 위쪽에 Impereal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져있는게 눈에 띠는데 전체 이름의 영어를 굳이 해석하자면 영국식 버터쿠키이지요 사실 영국 근위병만 봐도 영국 쿠키인게 딱 감이 오긴 하지만요 뜯을때는 옆 면 테이프를 뜯어주세요 옆몀에도 쿠키와 근위병 그리고 테이프 위에는 임페리얼이 인쇄되어져 있네요 그럼 열었을때 이렇게 가장 먼..
몇 년 전 질소 포장 논란이 참 뜨거웠습니다. 질소 포장을 이유로 포장만 크고 과자 양은 적은 과대포장으로 파는 국내 제과업계에 반발하여 수입과자의 판매가 굉장히 많아지면서 인기가 뜨거워졌던 때가 있었습니다.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양도 많았고 과대포장이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가격이 양에 비해 굉장 싸서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그 열풍으로 수입과자 전문 과자점도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우후죽순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구매하고 또 맛보며 그 존재감이 크게 자리를 잡아갔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그 정도의 열풍은 없지만 대신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과자가 되었습니다. 멀게 느껴지는 잘 모르는 과자라 아니라 선택할 수는 과자 중 하나가 된 것입니..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못 견디게 뭔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게 설탕이 뿌려진 새콤한 젤리였답니다. 바로 그 벌레 모양의 젤리가 몹시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벌레 젤리는 유명한 만큼 품절도 빨리되고 남아 있는 건 2킬로짜리 대용량뿐이어서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큰 건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먹어 본 맛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젤리로 유명한 트롤리 젤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외국의 트롤리의 캐터필러 젤리입니다. 수입 젤리이고 쿠팡의 고속 배송으로 빠르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100g짜리 2봉이고 가격은 두 개에 3천 원돈입니다. 캐터필러는 우리말로는 쐐기벌레라고 알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기존의 벌레 젤리에 비해선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