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맛 좋은 빵이 가득한 빵집ㅡ천안 몽상가인 가는 길부터 후기까지 본문
천안에서
명물 빵집으로 유명하다는
몽상가인을 다녀왔다
무려 2번이나!
한 번으로 가기 아쉬워서
또 다녀오고서
종합해 해보는 후기이다
먼저 가는 길부터.
천안 사거리에서
IBK 기업은행쪽으로 건넌 뒤
그대로 쭉 내려가준다
(사진상 107 건물이 있는 쪽)
그렇게 내려가다 보면
이런 표지판이 나오는 곳이 나오는데
는에 딱 찌는 몽상가인
간판도 보이기 시작한다
더 내려가면
프렌차이즈 빵집보과
비슷하거나 커다란
몽상가인 매장이
두두둥
나는 건물 오른편의
회색 출입문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이른 오전임에도
차가 은근 있을 정도로
유명한 베이커리다
벽돌로 꾸며진 외관에
걸맞는 회색문과
도장 인장같은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들어가주자
안에서 부턴
사람들이 꽤 많아서
피해 찍느라고
전체적이기보단 부분부분 확대해서
찍었다
들어가서 바로 보였던건
권위있는 상들
무려 대통령상도 받았다..
후덜덜..
그 바로 밑에는
나무 빵 쟁반과 유선지
빵집개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서
빵을 집기 전 챙기면 된다
바로 그 맞은 편에는
각종 쨈들을 팔고 있었다
아마 나가기 전이나
들어오고 나서
살 수 있게 배치를 해둔 것 같았다
쨈만해도 종류가 다양하다
망고 홍차 키위 딸기 밀크 말차
블루베리 파인애플 산딸기 쨈까지!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다음은 싼 편의 빵들이지만
신선하고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몽상가인에 딱 들어가면
펼쳐진 이 화려한 광경에
감탄하게 된다
이 빵들을 보라
생각보다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식사용으로도 알맞은
맛좋은 빵들이다
오히려 이 정도 밖에 안한다고?
싶을 정도로 신선하고
재료를 듬뿍 넣은 빵들이 펼쳐졌다
피자빵 또는 소시지빵으로 알고 있는
이빵은 낙엽빵이라는데
3천원 밖에 안한다니
한바퀴 돌아 나오니
머핀과 동그란 빵
그리고 마늘바게트도 있다
1회차에는 그냥 소문만 듣고
일찍 찾아간 거라 몰랐는데
몽상가인의 가징 맛있는 명물 중 하나인
바게트를 놓쳤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바게트는 11시 에 나오기 때문에
구경하지 못하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그 후 2회차이던 19일.
딱 일주일 뒤의 오후 1시에
영접한 바게트들♡♡
이게 그 유명한 몽상가인 바게트!
바게트를 고른 뒤 가면
계산대 옆쪽에서 절단해서 다른 것들과
계산 할 때 같이 추가해 준다
바게트 사진은 따로 찍진 못했다
대신 고른 빵들 사진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게
큼지막한 베이글과
토마토가 얹어진 피자빵류를 함께 샀다
이걸 바게트와 함께 샀고
종이 가방 달라하면
이렇게 흰 종이 가방에 담아준다
사거리에서 길 건나기 전에 한 컷
이 때는 1회차라
없는 길쭉한 바게트 대신
짧은 마늘 바게트를 샀었다
저 작은 건 발사믹 소스인데
500원이었나? 쌌고
생크림류보다 같이 먹으면 맛있다는 말이
많아 사봤다
직접 사 먹어봐도 행복하게 맛있고
선물 받은 사람도 좋아했다
빵 사갈땐 꼭 들르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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