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포인트로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 바꿔 먹다+개인적 추천

만보기 어플을
써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써 본 적 있는 어플인
캐시워크

단점이 있다면
베터리 소모가 있는거랑
만 보이상 해도 하루 100원이 한계라는 것.

그래서 딱 만보까지만 걷는 사람에게 좋겠다

어플소개는 다른 글들도 많으니
나는 이 어플로 얻은 포인트를
쓴 후기를 써보겠다

캐시워크 포인트는
쿠폰의 형태로 바꿔 먹을 수 있다

상점 메뉴 중
카페/베이커리 탭에서
파리바게뜨를 눌러봤다

가지고 있는 캐시는 만원 돈.

그래서 가격에 맞춰서 이거 먹을까?
했는데 너무 즉석식품 느낌이라
비슷한 가격대

담백질 듬뿍이라는
로스트치킨샐러드를 먹어보기로 했다

구매하기 버튼 누르면
저렇게 창이 뜨고
구매하면 구매 되고
취소하면 포인트 차감 량 정도만 알 수 있음

그래서 사게 된 품목들
만원 포인트를 알뜰히 썼다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 사고
뚜레주르에서 싼 빵 샀다

버스에서 찰칵하느라..콩이..ㅋㅋㅋ

그렇게 바꿔 온
치킨 샐러드 ㅋㅋ

신선하다

뚜껑 개봉
사실 하루 지나서 먹은건데도
냉장보관하면 충분히 싱싱하고
물기도 충분하다

찍어먹는 단짠단짠 소스
콩을 찍어 먹든
닭가슴을 찍어 먹든
맛있더라

방울토마토도 찍어 먹기

중간 먹는 모습
콩은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먹을만 했고
야채라 그런지 은근히 양이 많고
먹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이거 가격은 2100~2500원짜리인데
포인트로는 팔천원 돈이었다..

4배나 더 받다니?
유명 제과라 수수료 때문일까?

웃긴건 거의 2천 포인트로 산
뚜레주르는
빵 가격도 2200원대였다..!

그래서 캐시워크에서 빵을 바꿔 먹을거면
파리바게뜨보다는 뚜레쥬루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