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용 양심치과 그린서울치과 접수방법&위치& 방문, 엄청 자세한 후기(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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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부터
과잉진료척결을 위해 힘써오신
치과의사 한분이 계신다

바로 강창용 원장님이시다.
안 지는 몇년 되었다
https://youtube.com/@changyongkang7651

https://www.youtube.com/@changyongkang7651

현재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중이신데
유튜브로 특히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서 각종 공격도 많이 받으신다

그래도 그 신념하나로
참 꿋꿋이 잘 싸워 가시는데
힘이라도 보태드리고자
이번에 직접 방문해 다녀온
치과 후기 글을 써본다.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고
오래 전부터 한 번 가고 싶었기도 했다
그럼 바로 접수방법부터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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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로그에 가면
공지에 접수 방법 글이 있다

캡쳐처럼 전화를 먼저한다
번호가 자주 바뀌는 편이므로
가장 최근에 수정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번호로 전화를 해야한다

그럼 자동 응답기에서
몇시까지 오면된다
토일 공휴일은 휴진이다 등의
이야기가 나온다

하루 전날에 전화해서 확인 뒤 가면 된다
공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m.blog.naver.com/nkabcd2/221521258551

공식) 그린서울치과 접수방법  ( 강창용

토요일 일요일은 휴진이기 때문에
평일에 가야했으므로
일주일 전에 미리 연차를 내고 갔다
전 날에 전화로 한 번 더 확인을 하고

22년 12월 8일 전화 기준으로
9시 20분 까지 온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서울권에 살지 않았고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나눠주는 것,
처음 가기 때문에
몇 번의 번호표를 받을지 몰라
무조건 일찍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였다

거의 첫차인 5시 50분차를 타고

7시 11분에 대흥역에 도착했다
4번출구로 나왔을 때다.

겨울이라 확실히 7시인데도 캄캄했다

여기에서 직진하지 말고
역방향으로 뒤돌면

이 건물이 보인다.
1층에 비타민 약국이 있는.
화살표의 간판이 바로
강창용 원장님의
그린서울치과이다

그러고 나서
화살표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고
문 앞에 벌써 치과의 안내문이 써 있다

그런데 아뿔싸..
7시 13분에 도착하니
건물 자체가 잠겨 있었다.. ㅋㅋㅋ

확실히 동절기고 해도 안 떠서 인가..
그래서 1시간 조금 넘게
다른 곳에서 시간 떼우다가
8시 2분에 지하철
타고 다시 왔는데
출근시간대라 지옥철이어서 괴로웠다ㅜ
8시 10분되니까
내릴수 있을까.. 걱정됐다

무튼 그렇게 다시 도착한
대흥역..
이때가 시간이 8시 29분이었다.

치과 건물로 향하니 8시 30분이었는데
딱봐도 치과 환자인듯한 사람이
주섬주섬 작은 번호표를 넣는 걸 보고
아 이제 번호표를 나눠주나 보다
+이 때쯤 오면 되는 구나

생각했다.

동절기이고 9시 20분까지만 가면
모두 치료해주니
겨울에 갈 거라면
7시 40분에서 8시쯤에야 가길
추천한다

너무 일찍가면 오래 기다리거나
나처럼 헛걸음 하게 된다.

치과 건물로 올라왔는데
확실히 9시 20분 부터라서 그런지
철문이 굳게 닫혀 있길래
이게 맞나.. 했다
그래도 번호표 받은 걸 봤으니
안에 계신 것 같은데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 사이 문에 붙어 있는
대기 시간동안 어디에 있다오면
좋은지에 대한 종이들을 살펴 봤다
이건 이따 다시 설명하겠다

내가 올라가니 앞에 사람은 없었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30분 지나니까 남자애 한명 오고
40분에 한 명 더 와서
내 뒤로 2명이 더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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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을까,
굳게 닫혔던 문이 덜컹거리더니 열리고
43분에 번호표를 받음

실물은 처음 뵈었는데
상당히 친절하시고 다음부턴 9시 근처에 오라고 하시면서
근처 카페 있다오라구 하셨다

역시나 나는 처음이 아니어서
받은 번호표는
4번째였고
10시 20분이었다.

번호표 하나당 20분의 간격을 가졌는지
내 뒤에뒤에 사람은
6번째라 11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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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시간을 떼워야만 했다

나는 스타벅스랑 메가커피중
메가커피를 가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건물 내려오자 마자
건물 기준 동쪽 맞은 편이고
메가커피는 남쪽이다

그래서 이 방향으로 일단 건너주고

맞게 건넜다면 더 바스켓이 있다.
여기에서cu방향으로 간다음
모퉁이를 돌아주며 꺽는다

그럼 폐업한 이디야 옆에
메가커피가 있다

번호표 인증
작으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자.

곧 치과치료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달거나 커피를 마시는 건
부적절한 것 같아서
얼그레이 티를 시켜서 마셨다

그러면서 평소에 못한 공부하기
오래 대기할 줄 알고 가져왔었는데
그러길 잘했다

이렇게 1시간 금방 떼웠다.

그리고 10시 11분쯤
자리에서 일어나 가니

굳게 닫힌 철문은 열려 있고
시간이 10시인 만큼
접수가 마감 되었다는 종이가 붙어 있다

그렇게 들어가니 간호사 한 분이
설명을 해주시고
아직 환자가 있어서
조금 기다리다
시간이 되자 진료를 받게 되었다

설명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며
내 핸드폰을 꺼내서 직접 동영상 촬영을
하라고 하면서
설명을 듣고

나중에는 간호사가 내 입 속을 촬영해주며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는 식이었다

가면서 꼭 보라고 했다.
그래서 설명을 다 기억못하면 어쩌지
것정할 필요믄 없고
대신 핸드폰 용량은 확보해가자

영상 인증

쌤 이야기로는 레진착색만 있을뿐
충치치료할 건 없댔다.
근데 과잉진료의 치과에서는
레진착색을 썩었다고 하며
6개를 문제 삼을 거랬다

그러면 돈 벌고자 하면
200부를거라고

그러고 토요일에
다른 치과 가서 스케일링 하는 김에
견적을 내보니 실제로 그러했다

정말 6개 모두하고
레진 착색을 충치라고 하며
인레이 하니씩 30불라서 180인데
금은 뜯어내서 크라운 씌워서 50불러서
최대 220만원을 부르더라..

아마 이 양심치과를 가지 않았다면
그대로 220만원을 쓰지 않았을까.

정말 진료비만 받으셔서 4500원만 냈는데
말이다
4500원으로 220만원을
우선 아낄 수 있었다

그리고 참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