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컨셉카페_ 79파운야드(founyard)_양주 옥정점

지난 번 주말
옥정동에서 모여서
같이 밥 먹고
금방 집 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러던 중

와 여기 뭐야..
하고 감탄했던 카페가 있었다
엄청 예쁘다
게다가 내 취향인
민트 계열 색까지..

아니나 다를까
일행들도 이 카페에 들어갔다

다른 각도에서
창문 있는 곳을 봐도 예쁘다
담쟁이 덩굴 조합도 좋구

여기는 예쁜 각도는 아니지만
측면쪽에
외부 테이블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서 한 컷.

이제 들어가 보자

들어가자마자 입구쪽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베이커리들이 잔뜩

조금 확대해서 본 모습.
딸기 케이크가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사가고 싶었다..

계산대 쪽에는
일반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류가 있었는데
밑에 오리랑강아지 모야 ㅋㅋ
넘 기여워

좋았던게 젤라또도 같이 팔고 있었다
다음에 오면 젤라또도 먹어봐야지 했다
초도 너무 기엽다...
심플하지만 않고
카페에 이거저거 많아서 좋았다

이번엔 내부를 보겠다

아까 정면 부분이다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다
창문이 너무 크지 않아서
덜 부담스러웠다

크
창가쪽도 너무 예뻤다
창 바로 근처는
긴 소파로 되어 있고
작은 테이블에 의자가 있는편

벽쪽도 아늑하니 좋았다

너무 예쁜 카페라서
개인카페인줄 알았는데
체인점이었다 ㅋㅋ

그래도 센스랑
컨셉이 너무
좋았던
예쁜 카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