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동 [양주우체국]에서 택배부치기(1층)+미수령 등기 찾아가기(2층) +작은 팁과 설명

이번 글에서는
옥정동에 크게 있는
양주의 중심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을
양주 우체국에서
택배를 부치고
미수령 등기를 찾아온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택배부터 시작하겠다
등기는 글 후반부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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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동에 들른 김에
택배도 같이 부치기로 했다
https://amoena83.tistory.com/m/573

옥정동의 우리서점에서 산 책을
바로 택배로 부쳐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눈이 펑펑 흩날리던 날에
방문을 했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건물의 모습이다
건물이 꽤 큰 편이다

괜히 낭만적이다

입구에 다달았다

우체국 은행업무도
택배 업무도
모두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하지만 택배의 경우는 6시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부쳐야 그만큼
빨리 도착한다

들어가자 마자
소포 종이
즉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지와 같은 정보를 적는
종이를 먼저 작성했다

그 후 상자를 골라주었다

아직 접지 않은 상자들이고
오른쪽에는 접었을때 모습으로
실제 크기를 알 수 있으니
미리 대본 다음
적장히 잘 맞는 상자 호수를 고르면 되겠다.

왼쪽에는 완풍 포장재이다

만화책을 여러권 사서 3호를 사봤는데
상당히 컸다..

3ㅡ4권 정도의 만화책은
2호이하라 적당하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만
이미 손을 대버려서

하얀색 옥수수 충전재나 상하지 말라고 뿌렸다

테이핑 해서
박스 닫아주고

무게 재보니 1.4키로 정도였다
이렇게 택배 부치길 완료했고

내 택배는
저 파란색 자바라레일을 통해
옮겨져서 이동하게 될 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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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방문하게 된 건
회사에서 일하느라
가지 못한 집으로
계속 배달되는 등기를 수령하러 가야겠다

귀찮았지만 안 찾아가면
폐기가 되고
그러면 나중에 문제가 될까뵈
찾으러 갔다

이 때 중요한 건
신분증을 꼭 챙겨야한다는 것이다

다시 온 양주우체국

이번에는 등기수령을 할 것이라
2층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입구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화살표 방향으로 가준다

이 방향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꺽어 주는데

문을 통과하면
안내 표지판과 함께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1층 차이지만 그냥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

내리자마자 알기 쉽게
우편물 찾는 곳이라고 되있어서
창문 너머의 직원에게
찾으러 왔다고 이야기하면 된다

이때 준비한 신분증도 같이 보여주면
처리가 빠르다

그렇게 해서 수령한 등기다

등기는 이런식으로 수령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