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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예전에 유튜브로 한 번 보고서 너무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할머니 토스트를 가기로 했다. 위치는 서울 도봉구 창동 지역인데 나는 녹천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가는길에 엄청 잘 그린 돌 고양이가 있길래 우와 이게 뭐야했는데 도로시 커피 헤어라는 곳이었다 나중에 여긴 따로 와보기로 했다 그렇게 더 걸어가다 보면 창동 시장입구다 나는 이런 시장이 참 정겨운 거 같다 할머니 토스트는 사실 창동역 인근의 노점이었는데 아마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며느리분이 이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위치도 창동시장 내부로 옮긴 것 같았다 지도 보고 과일가게 지나서 도착한 할머니 토스트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서 조금 일찍 왔다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가격은 기존이 2500원 제일 비싼 햄치즈 토스트도 3500원 밖에 안 한다..
젤리를 사면서 분무기도 필요해서 함께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열였을때 제 기억이 맞다면 이렇게 분리 되서 왔을거에요. 그래서 분리되서 왔네? 하고 의아했었지요 암튼 이부분이 이제 헤드 부분이구요. 몸통입니다. 펭귄모양이에요 귀엽죠? 아폴로 라고 정면에 써있네요 반짝반짝 합니다. 몸통만 단독으로 본 모습입니다. 펭귄 모양이 굉장히 귀엽고 아폴로라고 써 있는 스티커도 나비넥타이 모양인게 참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제가 이 제품을 쿠팡에서 샀는데 랜덤 구매라서 색이 주황색으로 왔는데 노랑색과 보라색도 있습니다. 저는 붉은 계열 보단 다른 계열이 좋은데 저한테 선택권이 없으니 그냥 왔으니 써야지요 그리고 결합한 다음 측면을 찍어 봤어요. 측면의 경우가 오히려 앞면 보다 넓은 경향이 있네요. 앞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