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무지공책 (2)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한 번씩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서 이것저것 선물을 사다보면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예쁜 노트도 발견하게 된다오늘의 노트는 감성감성한 표지의 이 노트 밤과 달과 숫사슴.. 크.. 영롱하다 이 조합 안 살 수 없다 정식 이름은 꼼꼬미 미드나잇 야광 만년다이어리 노트 커버 [섬하나] 인데 제목에선 줄여서 말했다 표지에 따라서 [ ]로 표시한 노트 이름이 달라지는듯 한데 나는 섬 하나로 샀다 다른 표지도 있는데 일단 나는 섬하나를 샀으니 살펴보겠다구매하고 뜯어보지 않아도 겉에서 속지를 대충 확인 할 수 있다 솔직히 겉표지는 긴가민가한데 속지가 예뻐서 샀다 크기는 12×18cm라 할 수 있는데손으로 집었을 때 이 정도랄까 한 손으로 들기 좋은 사이즈이다 그리고 사실 야광이래서 기대라고 샀는..
얇은 20-30여 장의 공책 자체는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편이지만 그 외에 덜 보편적인 공책들은 구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스프링 공책과 연습장 정도도 구하기 쉽지만 특히나 양장 노트라던가 좀 비싸고 덜 흔한 공책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고도 덜고 시간도 아낄 겸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필요했던 공책은 두꺼운 편의 제본 노트가 필요했습니다. 무선이면 좋고 유선이어도 큰 상관은 없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의 공책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공책의 실물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깔끔합니다. 아주 유명하고 친숙한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의 공책입니다. 이전에 후기 한 적 있는 양지사 스프링 공책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b5였는데 일반 공책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a4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