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어공책 (2)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는 건 좋은 것 같다 거기다 능력까지 개발되면 더할 나위 없고 그래서 요즘은 영어 필기체 쓰기를 하는 중이다 바로 이 책으로 예전에 리뷰하기도 했는데 https://amoena83.tistory.com/m/48 영어 필기체 잘난 체 굉장히 길고 상세한 게시물입니다. 누구나 그 종류는 달라도 꼭 하고자 하는 어떤 목록이 있기 마련입니다. 버킷리스트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개인적으론 그 말이 좀 거창한 것 같아 그냥 목 amoena83.tistory.com 보통 이런 도서들의 가격은 만원이하라서 가격 부담도 상당히 적다 노트는 스프링 영어공책을 쓰고 있다 3.1일 현재는 필기체 b부분을 쓰고 있다 매일 딱 한 줄씩만 천천히 쓰는 편이다 이렇게 쉽게 조금씩만 하면 매일 ..
제가 중고등학생이었던 때에 영어 노트는 그냥 얇은 보통의 제본 공책만 썼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에 일반 줄 공책처럼 영어 공책도 스프링 공책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단지 학교 근처 문방구에만 없었을 뿐이지 사실 그 당시에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영어 필기체를 추가로 연습할 영어 공책을 찾다가 영어 공책 역시 이제 스프링으로 된 공책이 나온다는 걸 알고서 주문해봤습니다. 이 이야기는 후반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제품의 실물 모습입니다. 2권을 산 건가 하실 수 있디만 원래 두 개 묶음이라서 한꺼번에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왼쪽이 철 된, 링이 두 개짜리인 스프링 노트입니다. 그리고 둘 다 양지사의 공책인데 양지사가 공책으로는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