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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개봉한 탈리아텔레면과 남은 양파 처리겸 또 한 번 해 먹은 요리. 양파가 첨가된 토마토 파스타! 면을 추가할 땐 잠시 불을 꺼놨다. 확대해사 보니 양파 상태가 살짝 볶아진걸로 보아 양파먼저 볶고 찰케로 토마토소스랑 삶은 면 올려준듯. 이후에 다시 불을 켜서 열심히 볶아주고 접시에 담고 피자치즈도 올린뒤 녹여 준 후 완성! 통오이 피클도 내가 원하은 두께만큼으로 썰어서 종지에 담아주고. 왠지 파스타는 하얀색 접시가 잘 어울린다. 양파가 살아 있는 양파 토마토 파스타 잘 먹었다~ ㅡ자세한 조리법은 아래의 탈리아텔레 토마토 파스타 게시물을 확인해 주세요ㅡ 토마토 파스타 조리 (0730 pm4:06분 최초작성)
파스타라는 음식 자체는 굳이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굉장히 대중적입니다. 스파게티라는 이름의 토마토 파스타뿐만 아니라 크림 파스타는 물론 그 외 여러 양념과 첨가된 음식들로 여러 이름을 가진 파스타들을 많이 접해 보셨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면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걸 아실 텐데 가장 대중적인 국수 면이 바로 스파게티고 그다음으로 macaroni, Fusilli, penne 같은 짧은 면들도 이제는 대중화되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혹시 탈리아텔레라는 면도 들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이런 모습을 가진 면입니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건 둥글둥글 뭉쳐져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본 적도 있으실 거고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파스타면의 종류가 워낙 많으니 말..
이전 글의 요구르트 젤리와 함께 편의점에 간 김에 전에는 못 봤던 복숭아 향 음료와 델리스 풍선껌도 같이 사고 다른 음식들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옆은 투명한 플라스틱, 위는 일반 캔의 알루미늄 형태의 음료입니다. 저는 이런 음료가 되게 이뻐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talk입니다. 상큼하고 톡톡하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가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맛이라서 먹는 도중에 이것만 다 먹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저녁도 안 먹었고 고르곤졸라 피자도 남아 있어서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파프리카와 양파 등의 토핑을 추가해 주고 피자치즈가 부족한 부분은 좀 뿌려 주기도 했습니다. 약간 마셔버린 음료수와 고르곤 졸라 피자, 총 세 조각입니다. 치즈 가득한 피자엔 역시 스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