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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마트에서 한 번 사먹어보고 맛있게 먹었건 기억에 쥬시 드롭을 사왔다먼저 빨강 쥬시드롭. 왠지는 몰라도 빨강이 파랑보다 먼저여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처음 보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이렇게 아랫부분을 뜯을 수 있다 만져보면 뭐가 들었네 할거다쿠팡로캣배송그리고 옆부분을 찢어준다 젤리를 꺼낼 수 있게 말이지. 그래고 아랫부분에서짜잔 이런 빨간 펜 하나를 꺼낼 수 있다 그리고 포장 지 위에 올려 둔 움푹 파이고 설탕 묻은 동그란 젤리 쥬시드롭은 바로이렇게 젤리 가운데 움푹 파인 부분에 펜에 들어있는 끈적한 액체를 짜준 다음 먹어주는 제품이다 새콤새콤한 맛이 강한 딸기맛이라 너무 맛있다 한 번 맛보면 짜고 먹고 짜고 먹고의 무한 반복이 된다다음은 파랑색이번엔 옆부분을 한번에 찢어서 펜과 젤리 모두 꺼낼..
미니스톱 편의점 식품 2편입니다. 1편에서는 주먹밥과 이프로 아쿠이를 살펴봤었죠? 평소에 쁘띠첼을 좋아해서 혹시 여기도 쁘띠첼이 있나 궁금했는데 쁘띠첼보다 더한(?!) 것을 발견 했네요 바로 이 뚜또백도 인데요 이름른 귀여워서 그냥 작은 젤리 같은데 옆면을 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ㄷㄷㄷ 과일이 엄청 많이 들어 있어요 우리나라치고는 정말 푸짐하고 양심적이죠? 복숭아 조각이 무지 큽니다. 통조림 만한.. 젤리 크기 자체는 2프로 아쿠아 작은 페트병과 비교했을때 이 정도입니다. 사진상으론 좀 작아보이기도 하는데 절대 작지 않아요 뚜껑을 벗겨준 모습입니다. 투명해서 그런지 아니면 복숭아가 정말 꽉꽉 들어차 있어서 그런지 바로 윗면에 복숭아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티스푼으로 한술 떠 줄까요? 젤리 자체는 ..
동네에 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을 때 처음엔 모양이 귀여워서 눈이 띠었고, 그다음에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말을 많이 본 후로 더 궁금해져서 결국 사 오게 된 요구르트 젤리 후기입니다. 원래는 여기에 사과 맛 젤리도 있는데, 제가 살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사실 분홍색 딸기 요구르트도 원래 없다가 새롭게 출시된 거였습니다. 두 개는 요구르트 모양과 모습이 그대로 인쇄됐고 다른 하나는 또 새로 나왔던 바나나맛 젤리인데, 요구르트 젤리와는 다른 종류입니다. 밑면이 투명해서 이렇게 안이 보입니다. 분명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다른 종류의 것인데도 포장 방식은 모두 같은 게 신기합니다. 빨강 주황 노랑으로 무지개 순으로 나열해 본 상태입니다. 그런데 원래 출시는 이 순서입니다. 오리지널 요구르트 젤리를 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못 견디게 뭔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게 설탕이 뿌려진 새콤한 젤리였답니다. 바로 그 벌레 모양의 젤리가 몹시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벌레 젤리는 유명한 만큼 품절도 빨리되고 남아 있는 건 2킬로짜리 대용량뿐이어서 구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큰 건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먹어 본 맛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젤리로 유명한 트롤리 젤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외국의 트롤리의 캐터필러 젤리입니다. 수입 젤리이고 쿠팡의 고속 배송으로 빠르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100g짜리 2봉이고 가격은 두 개에 3천 원돈입니다. 캐터필러는 우리말로는 쐐기벌레라고 알고 있는데, 한눈에 봐도 기존의 벌레 젤리에 비해선 두툼한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