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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예전에 유튜브로 한 번 보고서 너무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할머니 토스트를 가기로 했다. 위치는 서울 도봉구 창동 지역인데 나는 녹천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가는길에 엄청 잘 그린 돌 고양이가 있길래 우와 이게 뭐야했는데 도로시 커피 헤어라는 곳이었다 나중에 여긴 따로 와보기로 했다 그렇게 더 걸어가다 보면 창동 시장입구다 나는 이런 시장이 참 정겨운 거 같다 할머니 토스트는 사실 창동역 인근의 노점이었는데 아마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며느리분이 이어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위치도 창동시장 내부로 옮긴 것 같았다 지도 보고 과일가게 지나서 도착한 할머니 토스트 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서 조금 일찍 왔다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가격은 기존이 2500원 제일 비싼 햄치즈 토스트도 3500원 밖에 안 한다..
지난 글에서는 필립스 전기 토스터의 박스를 개봉하고 그 안의 내용물과 본체 설명서를 보았습니다. 준비 과정 격인 것들은 지난 글에서 다 해봤으니 이번에는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실제로 어떤 부분들을 뜻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토스터의 개봉 단계와 설명서 부분을 보실 분들은 이 글 바로 이전 글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hd2566 토스터의 전체 모습이었습니다. 하얀색의 매끈한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플러그의 끈은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자 겉 면에는 그래도 몸체 외에 작은 부품과 버튼들은 파란색 색이 입혀져 있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하얗기만 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건 뚜껑까지 덮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몸체에 비해서 좀 더 ..
보통 피자치즈든 식빵이든 토마토 소스든 재료들을 사 놓으면 개봉한 뒤에 되도록 빨리 소비 하는게 좋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 례로 토마토소스랑 파스타면 같이 사면 5일 동안은 점심메뉴가 똑같거나 그럽니다. 물린다 생각하면서도 막상 또 하면 맛있게 잘 먹고 그럽니다. 그래도 너무 똑같은 음식보단 조금이라도 다른 음식으로 먹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 파스타 해먹었을때 남은 양파와 토마토소스를 활용해서 다른 음식을 해 먹어보도록 해봅니다. 간단한 재료들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식빵 피자 토스트 이기 때문에 기본 재료: 식빵,토마토소스,피자 치즈 여기에다가 양파나 옥수수를 더해주면 더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양파 처리겸 양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