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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파스타도 토스토도, 또 그 앞에 피자 붙은 것들도 이미 요리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새로울 건 없기도 하지만 이번엔 동시에 두개라는 점과 요리 과정의 약간의 추가 및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또 한 번 올려 봅니다. 사실 어차피 제 개인 기록이라서 미묘하게 다를 뿐이라도 그냥 올릴겁니다! 하하 지난 요리 과정에서 반복해서 말해서 굳이 언급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이번 요리에서도 가장 먼저 할 것은 바로 이 양파를 볶아주기 입니다. 기름을 약간 둘러주고 잘잘한 생 양파를 볶아주기 위해 불 위에 팬을 올려 두었습니다. 저번과 차이가 있다면 채 썬 그대로가 아니라 잘게 가위로 한번 더 잘라 주었습니다. 물론 칼로 해도 좋지만 저는 그냥 간편하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만히 있기 보다는 또 동시에 ..
보통 피자치즈든 식빵이든 토마토 소스든 재료들을 사 놓으면 개봉한 뒤에 되도록 빨리 소비 하는게 좋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 례로 토마토소스랑 파스타면 같이 사면 5일 동안은 점심메뉴가 똑같거나 그럽니다. 물린다 생각하면서도 막상 또 하면 맛있게 잘 먹고 그럽니다. 그래도 너무 똑같은 음식보단 조금이라도 다른 음식으로 먹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 파스타 해먹었을때 남은 양파와 토마토소스를 활용해서 다른 음식을 해 먹어보도록 해봅니다. 간단한 재료들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식빵 피자 토스트 이기 때문에 기본 재료: 식빵,토마토소스,피자 치즈 여기에다가 양파나 옥수수를 더해주면 더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양파 처리겸 양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