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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그동안 쿠키통을 화장솜통으로 써오다가 마리온 화장솜을 드디어 다 쓰고, 새 화장솜을 다쓴김에 마리온 화장솜 빈 케이스를 화장솜 케이스로 쓰기로 했어요. 아래 밑줄 클릭 하시면 마리온 화장솜 후기를 볼 수 있으니 먼저 보고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리온 화장솜 후기 링크 이번에 새로 쓰게 될 새 화잘솜은 챠밍퍼프 혹은 차밍퍼프! 저번에도 블로그에 후기글을 놨던 것터럼 이미 한 번 써 본 화장솜이지만 나름 괜찮았고 어쩌다보니 차밍퍼프가 하나 더 생겼길래 살 팔요 없이 쓰게 됐어요 왼쪽의 분홍색 투명 상자가 마리온 화장솜이 담겨 있던 케이스인데요. 다 쓴 이후로는 공병세트의 스포이드랑 스파출라 보관용으로 쓰고 있었어요. (공병세트 블로그 글) 여기에 이 차밍퍼프를 넣어주기로 해요. 빈틈없이 꽉 채워져 있는 화..
빵집에사 쿠키통에 담겨 있던 조금 고급져 보이던 베이커리 쿠키를 다 먹고나니 통만 덩그러니 남아버렸습니다 통은 투명한 단단한 플라스틱 혹은 아크릴 재질이구요 크기는 이처럼 두루마리 휴지 만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뭔가 아깝고 튼튼해서 어떻게 활용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란 생각으로 고민을 하다가 마침 필요했던 화장솜통으로 재활용을 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아무래조 이런 종이상자는 오래 두고 쓰기에는 약하니 화장솜 케이스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뚜껑을 여니 이리저리 섞여 있는 화장솜들. 화장솜의 경우 보풀이 잘 안 일어나게 압축된 화장솜이고 메디플라워 엠보싱 소프트 300매 입니다 먼저 화장솜을 넣기 전에 저는 이렇게 종이 호일을 작게 잘라 깔아 줬습니다 각도를 달리해수 보면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