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와 정보
수원 【3대 천왕 무우 떡볶이】갔다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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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주대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눈에 확 띠던 곳이 있는데요
바로 3대천왕이라는 단어가 앞에 떡 붙은 <무우떡볶이> 라는 곳입니다
늘 무엇일까 궁금했던 무우떡볶이. 늘 스쳐지나 가던 곳이었지만 토요일은 점심메뉴로 떡튀순을 먹고자 친구와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가게 근처에도 작게 똑같은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가게의 위치는 진작에 눈에 익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간판이 있는 곳은 떡볶이와 오뎅이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 곳이구요. 포장과 계산은 이곳에서 하지만, 따로 먹고 갈 거라면
윗부분은 이렇구요
그리고 두루마리 휴지가 하나씩 ㅋㅋ 투박한데 두루마리 휴지는 꼭 필요하죠~ 다만 휴지통이 잘 안보였던 건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뒤처리는 다 먹고 나간다음에 직접 하시느라 그랬나봐요
그리고 벽쪽 테이블에는 저렇게 유화가 그려져 있는데 꽃은 몰라도 오른쪽 무우 떡볶이는 직접 그리신 것 같아요~
음식이 나올때 숫가락만 나와서 젓가락 대용으로 하나씩 빼와서 쓰는 것 같았고 종이컵은 음료수나 물 마실때 쓰는 것 같았아요
저희의 경우 커플세트를 시켜 먹을때 음료수가 있어서 종이컵 하나씩 가져 왔어요 물론 나무 꼬치도 함께
왼쪽 mp3에선 마이클잭슨의 노래들만 나오고 있었고 오른쪽 끝에 미키마우스 미니들도 귀엽네요~ 벽돌오 꾸며진 부분의 인테리어도 예뻐요. 이 옆에서 음식이 나와요~ 토요일 2시에 갔는데 저희는 마침 사람도 없겠다 나오는 쪽 바로 옆에 앉았었어요
순대 많이 주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먹다 보니까 너무 배부를 정도로 많이 푸짐히 주시더라구요~ 여자 사장님분?이 정말 잘 웃으시고 친절해서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떡도 잘 보시면 엄청 크죠? 일반 떡볶이 떡이 아니라 짧은 가래떡이 숭숭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맛>
떡의 경우 통가래떡이 나오는데 쌀떡이라 자르면 식감이 변한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번 베어 물면서 한번에 먹었는데 참 쫄깃쫄깃 했어요
커플세트의 경우 튀김이 하나씩 들어가더라구요 야끼만두가 2개 야채 김말이 이렇게 들어갔던걸로 기억해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났어요 튀김도 순대도 그렇게 먹으니 참 맛있었구요
추가해서 시킨 어묵은 꼬치 하나에 천원씩해서 2천원인데 무엇보다 국물이 되게 개운하고 좋았어요
육수에는 무와 함께 꽃게도 우려낸 것 같다는 말을 친구가 해줬는데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가려고 했던 체인점 보다 이렇게 동네에 하나 밖에 없는 떡볶이 집을 가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무우떡볶이는 서울에도 있지만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도 있으니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이상 맛집 리뷰였습니다~
181110
바로 3대천왕이라는 단어가 앞에 떡 붙은 <무우떡볶이> 라는 곳입니다
늘 무엇일까 궁금했던 무우떡볶이. 늘 스쳐지나 가던 곳이었지만 토요일은 점심메뉴로 떡튀순을 먹고자 친구와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가게 근처에도 작게 똑같은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가게의 위치는 진작에 눈에 익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간판이 있는 곳은 떡볶이와 오뎅이 보글보글 끓여지고 있는 곳이구요. 포장과 계산은 이곳에서 하지만, 따로 먹고 갈 거라면
윗부분은 이렇구요
그리고 두루마리 휴지가 하나씩 ㅋㅋ 투박한데 두루마리 휴지는 꼭 필요하죠~ 다만 휴지통이 잘 안보였던 건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뒤처리는 다 먹고 나간다음에 직접 하시느라 그랬나봐요
그리고 벽쪽 테이블에는 저렇게 유화가 그려져 있는데 꽃은 몰라도 오른쪽 무우 떡볶이는 직접 그리신 것 같아요~
음식이 나올때 숫가락만 나와서 젓가락 대용으로 하나씩 빼와서 쓰는 것 같았고 종이컵은 음료수나 물 마실때 쓰는 것 같았아요
저희의 경우 커플세트를 시켜 먹을때 음료수가 있어서 종이컵 하나씩 가져 왔어요 물론 나무 꼬치도 함께
왼쪽 mp3에선 마이클잭슨의 노래들만 나오고 있었고 오른쪽 끝에 미키마우스 미니들도 귀엽네요~ 벽돌오 꾸며진 부분의 인테리어도 예뻐요. 이 옆에서 음식이 나와요~ 토요일 2시에 갔는데 저희는 마침 사람도 없겠다 나오는 쪽 바로 옆에 앉았었어요
순대 많이 주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먹다 보니까 너무 배부를 정도로 많이 푸짐히 주시더라구요~ 여자 사장님분?이 정말 잘 웃으시고 친절해서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떡도 잘 보시면 엄청 크죠? 일반 떡볶이 떡이 아니라 짧은 가래떡이 숭숭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맛>
떡의 경우 통가래떡이 나오는데 쌀떡이라 자르면 식감이 변한다고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번 베어 물면서 한번에 먹었는데 참 쫄깃쫄깃 했어요
커플세트의 경우 튀김이 하나씩 들어가더라구요 야끼만두가 2개 야채 김말이 이렇게 들어갔던걸로 기억해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났어요 튀김도 순대도 그렇게 먹으니 참 맛있었구요
추가해서 시킨 어묵은 꼬치 하나에 천원씩해서 2천원인데 무엇보다 국물이 되게 개운하고 좋았어요
육수에는 무와 함께 꽃게도 우려낸 것 같다는 말을 친구가 해줬는데 정말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원래 가려고 했던 체인점 보다 이렇게 동네에 하나 밖에 없는 떡볶이 집을 가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무우떡볶이는 서울에도 있지만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도 있으니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이상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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