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춰 사게되는 계절상품들. 그러나 해당 계절이 아니어도 사게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인터넷으로 사는 경우에는 쉽게 품절이 되기 때문에 미리 사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선풍기를 산다던지 해야할때 미리 봄쯤 사두거나 하는거지요. 비수기일때 사야 가격도 더 싼 것 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이제 여름은 금방 찾아오니까요 ㅎㅎ
그래서 저도 이렇게 아직 2월이지만 에프킬라 스마트 리퀴드를 구매했어요. 겨울이긴 해도 뭔가 모기 또는 벌레가 집에 한 두마리씩 들어오긴 해서, 지금보다 좀 더 심해지면 틀어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지요
전기모기향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죠. 홈매트가 가장 유명하지만 호기심에 에프킬라로 사봤어요. 그래도 뿌리는 스프레이는 에프킬라가 제일이다라는 인식도 있으니 말이죠. 마침 쿠팡에서도 싸게 파는것 같기도 하구요. 앞면의 모습은 이렇구요
뒷면은 이런 모습입니다. 에프킬라 전자모기향의 경우 신기한게 타이머가 있어서 8시간이면 8시간 동안만 작동하다가 꺼지고 또 저절로 켜지는 신기한 기능이있더라구요. 물론 12시간 24시간(하루 내내)도 있구요
밑에 설명처럼 세기도 조절이 가능해요. 세기는 아마 향의 세기라고 볼 수 있겠죠?
옆면입니다. 사용방법과 분리 수거 표시가 나와 있구요
반대편 옆면입니다. 뭐가 붙어 있는데요. 증정용 리필도 주네요. 교체용 45일이니 증정용치고는 꽤 넉넉해서 더 싸게 산 기분이에요
톡 튀어나와있으니가 이렇게 뜯어주었는데 깔끔하게 뜯어지진 않아서 아쉽네요. 이때 포장을 벗겨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서 박스를 개봉해주니 제품이 드러납니다. 왼쪽에 왠지 위에 뭐가 더 있을것 같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그냥 저게 다일거에요
꺼내보면 이렇게 콘센트에 꽂는 플러그 부분과
그 밑에 꽂는 액체가 있네요. 말그대로 리퀴드형 모기향이죠? 아직은 포장을 다 안 벗겨준 상태고.
물건의 포장까지 제거를 해주고 좀 더 가까이에서 봐 준 모습이에요. 꽂는 부분인 본체가 제일 핵심이라 이것만 봐도 될 것 같아요. 아래에서 위로 봤을때의 모습인데 역시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구요
뒤집지 않고 세워진 모습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하얀색 바탕에 위쪽에 하늘색이 포인트처럼 있는데 뭔가 더 시원하고 예쁜 느낌이에요. 옆에 더하기 표시(플러스 +)의 버튼은 아마 뒷면에 설명되어 있던 세기 버튼이라 누르면 세기가 더 세지는 것 같아요
마찬가지오 반대편 측면을 봐주면 숫자가 3개 써있죠? 8,12,24 이렇게. 위에서 설명했던 타이머 같네요. 8시간 12시간 24시간 이렇게 타이머를 지정해 놓으면 12시간 동안 켜있다가 또 꺼졌다를 반복하게되서 굉장히 편리한것 같아요. 화재 위험이나 불필요하게 소비되지 않아서 경제적이네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홈매트 리퀴드 훈증기와도 비교해 봤어요. 역시나 리퀴드 이긴하지만 홈매트는 약간 거치형이고 콘센트에 바로 밀착하는 제품이 아니라 길게 코드가 있는 제품이지요. 상황과 경우에 따라서는 홈매트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뒤집어서 비교해 보면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홈매트는 콘센트는 밀착되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훨씬 크네요. 그리고 그 밑에는 각각 홈매트와 에프킬라 리퀴드 약인데 홈매트가 훨씬 크지요? 따라서 서로 호환은 안되기 때문에 꼭 홈매트는 홈매트 껄로 사는 식으로 맞춰서 사야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가격은 역시 늘 변동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실분은 확인하시라고 아래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홈매트 리퀴드 링크도 걸어두독 할테니 참조하실 뿐은 참조하세요 :)
에프킬라 스마트 리퀴드 무향 상품/가격 정보
△ 홈매트 리퀴드 훈증기 상품/가격 정보&구매가능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