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감 나의 탄생석 스프링 수첩ㅡ11월 토파즈

 탄생석을 주제로한 제품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주로 그달에 따라 12종류의 보석이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사기에도 좋고 다른 사람에게 생일선물로 선물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것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달까요?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탄생석 수첩을 리뷰해 봅니다. 두개 한 세트에요. 똑같으니까 하나만 가지고 살펴 볼게요

포장을 뜯기 전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포장을 뜯기전 뒷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수첩에 대한 정보가 간단히 써 있네요. 중요한 것만 보면 사이즈는 90×140mm에 96페이지라는 거네요

포장을 뜯어주고난 모습입니다. 투명했어서 뜯기전과 동일하지만 어쨌든 앞면 디자인은 이렇게 물방울 모양의 토파즈 보석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구요. 위쪽이 11월의 탄생헉 토파즈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옆면을 봤습니다. 96p라고 하는데 생각보단 적어 보이죠? 장으로 하면 그 절반인 48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수첩으로 쓰기엔 적당한 두께이죠. 너무 두꺼워도 얇아도 불편해서 적당한 두께가 좋아요

뒷면에 포장 위의 스티커 때문에 가려져서 못봤던 부분입니다. 토파즈에 대한 어원같은 짤막한 이야기가 있어요. 큼지막한 사진이라 모바일이신 분들도 읽어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재미삼아 읽어보세요

마찬가지로 옆면이지만 샤프와의 크기 비교이기도 해요. 실물 크기는 샤프대비 이정도 입니다

겉은 다 봤으니 속지를 보도록 해봐요. 겉장을 넘겨봤습니다. 위쪽이 표지 바로 뒷면, 그 아래가 속지에요. 사진상으로는 선이 잘 보이지 않는데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분명히 선이 있어요. 연하지만 토파즈랑 같은 주황색깔의 선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 수첩은 단면이라는 것. 당연히 양면인줄 알았는데..이러면 96페이지라해도 쓸 수 있는 부분은48쪽이 맞겠네요

샤프대비 선의 간격과 글씨를 썼을때의 크기입니다. 11월이다 보니 그 달에 해당하는 전갈자리를 써봤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실 이 공책은 11월달이면서 전갈자리인 친구에게 주려고 산 것이기도 해요

이 공책에 전갈자리에 대한 연간 운세를 써서 전해주려고 한 것이지요. 현재는 열심히 작성중에 있답니다.

아래는 가격정보와 구매처입니다

토파즈 수첩 2개 상품/가격정보+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