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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북엔드&리빙박스 사용기 본문

상품 리뷰류

북엔드&리빙박스 사용기

수목찡 2017. 10.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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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전 글에는 북엔드를, 조금 더 전 글에는 리빙박스에 대해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둘 다 개봉기 글로써 개봉만 해보고 살펴보는데 그쳤었습니다. 그중에서 북엔드는 사진이 적은 편이고 바로 이전 글이지만, 리빙 박스는 사진과 설명도 많고 몇 개 전에 있기 때문에 바로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개봉기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리빙박스 개봉

 아무튼 그래서 이번 글은 사용기인데, 애초에 북엔드는 리빙박스에 사용하기 위해서 같이 산 물품이고 사용 자체에 대한 내용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리빙박스를 조립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뒤로 젖혀준 상태입니다. 여기에다가 북엔드 두 개를 각각 양쪽 끝에 넣어 주었습니다. 리빙 박스만, 북엔드와 있었을 때보다 더 확연한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어느 정도 크기인 건지 사진상으로도 잘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딩튜터 시리즈 책을 포장 완충 봉투에 잘 감싸서 가장 처음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끝부분이 리빙 박스의 윗면 부분에 살짝 가려졌습니다.

  얼마큼 가려지나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가려져서 조금 떨어져 있나 확인하려 들추어 봤습니다. 그래서 벽면에 딱 붙어 있어서 더 붙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 살짝만 가려지는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이 완충 봉투 안에 있는 리딩튜터 책의 권수는 4권 정도 됩니다. 그래도 적은 권의 수가 들어 간 건 아닙니다. 남은 부분을 통해서 북엔드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기도 합니다. 

 리빙박스 2개 중에서 이렇게 북엔드를 넣어준 리빙박스의 경우 책과 공책들 위주로 수납하려 산 것이기 때문에 그 뒤에 이렇게 각종 공책들을 넣어 주었습니다. Air cap 뒤에 차례로 스프링 연습장 2권, 연두색 양장 공책 1권, 얇은 일반 공책 3권, 드로잉 제본 공책 1권, 노란색 양장 공책 1권과 작은 공책 1권을 두었습니다.
  여기까지 둔 다음에 사진을 찍은 것은 바로 이 정도가 북엔드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즉 북엔드 하나에 이 정도의 책들을 놓을 수 있습니다. 두께는 각기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꽤 많이 놓을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 후로도 방 안에 다른 쌓여 있던 공책들을 수납하여 주었습니다. 어느새 그다음 북엔드가 있는 쪽으로 점점 책들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놓은 것들은 주로 공책도 있지만 책입니다. 스프링 공책과 글씨교정 책, 컬러링 북 (coloring book) 등입니다.  조금 길쭉한 다른 컬러링 북 하나는 아래쪽에 다르게 놓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쌓아가 주었습니다. 이번이는 두꺼운 편의 책들을 aircap에 싸서 넣어 주었습니다. 따로 포장이 없는 데다가 쉽게 상하면 안 되는 책 들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드로잉 북을 거의 마지막에 두었습니다. 그 후에는 당장 넣어야 할 책이 없고 공간도 남았는데 다른 물건들도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아래쪽에 또 이것저것 넣어 주었습니다. 하늘색에 하얀 무늬가 있는 것은 수면 바지이고 그 아래 사진에 보이는 건 추가로 넣어 준 것에 있는 건 목베개와 슬리퍼(slipper)입니다.
 다시 처음과 짐을 어느 정도 넣어둔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차이가 확연합니다. 거기에다가 상자의 용량이 생각보다 꽤 큰 것도 보입니다. 왼쪽 북엔드의 경우, 상자를 완전히 꽉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오른쪽과 달리 반쯤은 보입니다. 무리해서 채우지 않고 앞으로 뭔가 넣어둘 게 생기면 넣어 둘 것이라 남겨 두었습니다.

 이렇게 리빙박스와 북엔드를 사용까지 해보면서 잘 알아봤습니다. 리빙박스는 모던 리빙박스 56리터이고 북엔드는 화신 북엔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전 개봉기 글에 나와 있지만 놀라운 건 둘 다 합쳐서 14000원이 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조차 두 개 한 묶음 가격으로 그렇기 때문에 사진에 보이는 것만 보자면 9200원 돈입니다. 이미 개봉기의 게시물에서 구매 정보는 이야기했으니 또 구매 정보의 사진을 가져오진 않고 간단히 다시 설명하였습니다.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고 수납도 잘 돼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제품도 그렇지만 리빙 박스를 옷가지나 잡화를 수납하는 정도뿐만 아니라 이렇게 책류를 보관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봅니다. 이때 북엔드를 활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일, 결정을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두 제품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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