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와 정보

지난 금요일(22일) 부모님이 아프신 직장 동료분이 계셔서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위안의 의미로 꽃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건강에 대한 회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꽃말은 내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건 메리골드였는데 여름꽃이랬나 해서 겨울인 지금은 안나온댔다 그래서 추가로 찾아보니 붉은색 계열의 빨간 카네이션도 있길래 그걸로 결정하고 의정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꽃집을 찾아서 몇 차례 문의한 뒤에 방문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시가지쪽 서브웨이 뒤편이다매장 내부 모습이다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다보니 산타나 트리 같은게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식물도 가득했지만 이런 귀여운 소품들도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달까 한 가지 이 꽃집의 특징이라면이렇게 부케 꽃을 보존 처리해서 간직할 수 있다는..

운세를 봤는데 평일이고 출근을 하는 날들은 전부 운이 매우 좋았다화요일에는 어떤 진실을 알아서 많이 힘들고 심란 했는데 그래도 그 다음날 부터 잘 보냈고아주 좋음, 월덕/천덕이란 금요일날에는 이렇게 회사 직원으로부터 쿠키도 선물 받고 꽃선물도 하고 여러 덕담도 같이 받고 집 가는 길에 동생도 봤던 하루였다23일도 동생이 불러서 놀러갔다왔음으로 행복했다 운이 좋지 않던 일요일과 월요일 즉 이브와 성탄절에는 혼자서 잘 보냈는데 이브에는 선물 두고 오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선물 이제 봤다고 연락이 왔다 계획한 대로 되서 개인적으론 행복했다 애정운도 좋았단 22일 23일에만 만나서 좋았다 어쩌면 좋은 날에만 볼 수 있던 걸지도? 29일이 기대된댜

가능역에는 작게 딸려 있는 다이소가 있다 그래도 알찬 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녹양이나 의정부역에 비해서는 상품의 가짓수도 적은 편이다인형의 경우 이렇게 한쪽 벽에 몰아져 있다 동생한테 귀엽다구 사진찍어 보내니까 애냐구 놀리면서도 돈 줄테니까 사라고 그랬다 ㅋㅋ 츤데레 같으니라구.. 12월 1일 12월 완전 초에 들렀던 모습이다 동생만나서 재밌게 놀구 집 가는 길에 의정부역 다이소에 들렀다 사실 동생 줄 간단한 선물이랑 동생이 이야기한 후리스를 보러 간거였다2층에 가보니 진짜 후리스가 있다 우와 아무리 싼 재질이라도 후리스가 5천원 밖에 안한다니 놀랍다.. 여기는 이렇게 옷걸이에 걸려 있는데그 옆에는 똑같은 제품이지만 포장 된 새 제품이 있다 그러니 살거면 오른쪽에 걸려 있는 건 사이드 참고만 하고 왼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