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와 정보

지난 11월 초 날이 흐릿하던 때에 사람들과 고모리 저수지를 끼고 있는 팬션에 다녀왔다먼저 고모리 저수지 날이 흐려서 좀 우중충해 보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탁 트인 호수에 마음도 덩달아 잔잔해지고 편안해 진다다른 각도에서 보면 저 멀리 오리배와 같은 원리인 자동차 모양을 한 배가 있다 놀러와서 저런 거 타는 것도 낭만이지 사실 이 각도는 이미 팬션에 와서 찍은 사진들인데팬션엔 이렇게 집토끼도 귀엽게 돌아다니고마당에 캠핑장 부분 풍경이다 예쁘고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린다 여기서 사람들과 상피고 밥 먹고 술 마시며 즐겁게 놀았다 아참 대신 바로 옆이 저수지 산책로라 시끄럽게 구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동물원 원숭이 보듯 쳐다봤긴 하다..ㅋㅋ 이게 낮풍경인데밤에는 조명이 있어서 더 감성적이고 운치가 있었다 즐겁고..

남녀 공용이고 향수 테마는 죽음이다 노트는 사진 캡쳐랑 같고 개인적인 시향 후기로는 탁 트인 숲과 나무와 풀향 이었다 무겁고 어두운 죽음이라기보다는 육체를 떠나 자유로워진 영혼, 끝이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 을 나타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향만 이야기해 보면 시원하면서 무게가 있는 가벼움 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역설적인 표현인데 의미적으로는 하찮지 않지만 무겁지만도 않은 존재감 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link.coupang.com/a/bgz03l 세르주루텐 라 휘르 베흘랑 오 드 퍼퓸COUPANGwww.coupang.com아쉽게도 쿠팡엔 디프로 펑디는 없는데 장미향이나는 라 휘르 베홀랑은 로켓직구로 있더라 글 내 링크ㅡ쿠팡파트너..

다이소에서 사면 유용한 아이템 중에서 지퍼백이 있다 사이즈별로 잘 세분화 되어 있다보니 맞춰서 사면 좋은 거 같아서 기록겸 공유해본다사진처럼 다이소 지퍼백은 1호부터 7호까지 있는데 1호가 제일 작고 7호가 제일 크다 (단위 cm) 2호: 8×10 3호: 9x12 4호: 12×18 5호: 14×15 6호: 20×15 7호: 14×20 이렇게 되는데 6호의 경우 손바닥만한 미니 핸디북 책 두권이 들어아는 사이즈라고 보면 된다.7호 실물이다 꽤 커보이지만생각보단 작은데 음료수 하나가 들어가는 사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