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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이번 게시물은 사진이 매우 많고 꼼꼼한 게시물입니다. 백색가전인 냉장고는 한 번 사게 되면 정말 오래 쓰는 것 같아요. 짧아야 7년, 평균적으로는 10년 이상,길다면 20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저희 집의 냉장고를 보면 그런 것 같아요. 벌써 16년이나 되었거든요.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든 구형 삼성 지펠 냉장고 입니다. 백색가전이라는 말 그대로 하얀 몸체를 가지고 있는 길쭉하고 큰 냉장고에요. 왼쪽이 냉동 오른쪽이 냉장이지요 가까이에서 보면 세월의 흔적이 참 잘 느껴져요. 옆에 식탁에 부딪히고 긁혀서 색이 벗겨진 문과 누렇게 변한 상태표지판을 가진 냉장고입니다. 상태 표지판은 완전 버튼 형식이라 참 아날로그적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비워낸 상태인데 음식물의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곳도 있네요. 길다..
지난 글에서는 필립스 전기 토스터의 박스를 개봉하고 그 안의 내용물과 본체 설명서를 보았습니다. 준비 과정 격인 것들은 지난 글에서 다 해봤으니 이번에는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실제로 어떤 부분들을 뜻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토스터의 개봉 단계와 설명서 부분을 보실 분들은 이 글 바로 이전 글을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hd2566 토스터의 전체 모습이었습니다. 하얀색의 매끈한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플러그의 끈은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자 겉 면에는 그래도 몸체 외에 작은 부품과 버튼들은 파란색 색이 입혀져 있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하얗기만 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건 뚜껑까지 덮어준 모습입니다. 뚜껑은 몸체에 비해서 좀 더 ..
연세우유를 새로 계약해 월요일과 수요일에 먹기 시작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가전제품인 토스터, 토스트기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박스 개봉과 사용 서 설명 정도만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건 다음 후기에서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밀폐용기와 마찬가지로 개봉 후기와 사용 후기로 나누어서 이번 글은 오직 개봉만 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와 달리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이다 보니 실물이라고 할 것 없이 제품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구매한 건 아니지만 꽤 기대가 되는 이유는 이 토스터가 필립스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상표라 왠지 믿음이 갑니다. 그러한 유명한 회사의 토스터가 담겨 있는 상자입니다. 겉에 나와 있는 사진과 글자들로 제품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본체는 하얗고 투입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