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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밥 먹기는 싫은데 식사는 해야할 때, 따뜻한 죽같은 걸로 간단히 떼울 때 좋을 것 같은 제품을 이번에 구매해 봤습니다 바로 갓뚜기라고도 불리는 오뚜기의 끓여먹는 옛날 구수한 누룽지 인데요. 왼쪽 사진에 소주 종이컵을 갖다놨는데 대충 크기가 짐작되시나요? 손가락 하나랑 비교해도 근접해서 찍은게 아니라 크기 용량 자체가 큰 걸 알 수 있어요 앞에 써 있듯이 3kg인데 직접보면 쌀 10kg짜리는 되어보여요. 이 정도가 50인분이나 된다네요! 한번에 다 먹는 사람은 없겠지만 3키로의 칼로리는 11250 칼로리.. 어마어마 합니다 ㅋㅋ 누룽지 조리 방법은 뒷면에 이렇게 잘 나와 있어요. 칼로리도 나와 있는데 100g당 370칼로리.. 생각보다는 많이 나가서 정말 밥대신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어쨌든 끓여 먹을때는 ..
*과식 주의 *함흥비빔면 쿠팡 판매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비빔냉면 또는 비빔라면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먹어도 참 맛있는것 같아요. 아직 겨울이 한창인 요즘에도 매콤달콤한 비빔라면이 땡겨서 결국 쿠팡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그리하여 도착하게된 큼지막한 박스! 상당히 크죠? 열어보면이렇게 라면 4개가 꽉꽉 들어차 있는데요. 사실 비빔라면인 함흥비빔면만 있는게 아니라 진짜장도 한 세트에요. 기획 구성 상품인데 자세한 내용은 글의 맨 아래 하단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이 기획상품세트 가격이 싸길래 비빔면 먹을겸 구매하였어요 같이 온 진짜장도 좋아하지만 주 목적은 바로 이 오뚜기 함흥비비면이었기에 얼른 뜯어 한봉지만 꺼내 주었습니다. 같이 먹기에 좋은 음식도 마침 있던터라.뒷면 설명대어 하시..
원래는 불고기 피자를 사려고 했는데 마트에 남아 있던 게 이것뿐이었다. 고르곤 졸라 피자 자체도 제대로 먹어 보지 않았지만, '이참에 한번 체험해 보지 뭐.' 하고 생각보다 가장 싼 편의 피자를 결국 사 왔다. 가격은 마트 기준 4500원 정도이다. 포장을 벗기기 전의 모양이다. '앗. 이렇게 두 종류의 치즈만 있구나.'라고 조금 놀랬다. 피자도 콤비네이션 같은 다양한 토핑이 가득하던 피자만 주로 먹던 나로서는 허전하기 그지없었다. 비닐을 벗긴 상태의 모습이다. 인스턴트 피자이다 보니, 꼭 치즈 때문만이 아니어도 도우가 아닌 큰 크래커 위에 치즈들이 뿌려진 것만 같다. 역시 이대론 좀 아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냉장고에 두고 조금씩 섭취 중이던 양파와 빨강 노랑 두 개의 파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