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재활용 (2)
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작년에 빈 쿠키통 재활용 하기라는 이름으로 쿠키통을 어떤 식으로 재활용하는지에 대해 블로그 글 작성을 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그 글 (쿠키통 재활용) 만들었던 달을 4월이라 친다면 그로부터 +3이 더해져 7월달을 3달차로 치는 거죠 24일에 처음으로 만들고 난 이후 3.3달이 더해진 후의 모습들입니다. 3달 후 3일의 모습이지요 이곳 저곳 금이 간것도 모자라서 귀퉁이 부분은 아예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조금 확대해서 보니 펄이 들어간 반짝이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측면에서도 봐보고 이리보고 저리봐도 떨어져 나가 버렸어요.. 조심히 써야겠구나 얼마나 더 쓸까 싶었죠.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흘러 23일에 추가한 사진입니다▽ 23일이라 하루 차이가 나니 정말 딱 3달..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크린랲에서 나온 제품 중에 이렇게 다시백이라고 있지요? 그 중에서도 중형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11.5cmx9.5cm로 제가 생각한 중형보다는 작은 편이네요 뜯을 때는 이렇게 마름모 모양으로 뜯어지구요 티슈를 빼듯이 빼주면 됩니다 완전히 다 뺀 모습. 상자와 크기가 거의 비숫하네요 생각보단 작은 느낌이지요? 알파겔 흔들샤프와 비교해봐도 실제로 그렇습니다. 보통 이 다시백은 국물을 우려낼 때 쓰는 종이 백이라고 보시면되는데 큰 티백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입구는 막혀 있지 않고 이렇게 뚫려 있어요. 입구가 넓어서 뭘 넣기 좋어 보이죠? 제가 이걸 산 이유는 바로 위쪽에 보이는 종이컵 속에 있는 내용물 때문인데요 자 이렇게 넣어주니 감이 오시나요? 바로 커피 원두 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