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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유튜브 보다가 아무리 비싸고 아무리 성분이 좋아도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뭘 바르든 피부가 뒤집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는 걸 보고서 심각성과 위기감을 느꼈다 피부장벽을 회복 해주는 화장품을 찾았는데 바로 이 제품이다. 택배로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오늘 개봉만 해보기로 했다 열었을 때의 모습, 성분등은 화장품 겉 박스에 쓰여 있으므로 구매시에 확인 가능하다 크림이기 때문에 역시나 투명한 미니 스파출러가 있다그리고 나서 본품의 크기. 생각보다는 양이 적다 싶은 느낌이긴 하다.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형태 사용 가능 기간은 2년 후까지로 널널하다 뚜껑을 열어 본 모습다른 각도에서 한 번 더 봐주고위에 캡을 열어 주었다. 색은 의외로 약간 연한 살구색같달까? 크림이기 때문에 확실히 찐덕한 느낌이 나기도 했다 후기는..
지난 바바나 크림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끝에서 언급했던 미니 spatula와 바나나 크림을 사용해 볼 겁니다. 만들어 둔 크림은 spatula, 제과용 주걱을 이용해 케이크에 바르는 용으로 써 볼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빵이 필요한데, 정석은 당연히 빵도 함께 만드는 거겠지만 이번엔 간단히 실습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빵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아무 빵이나 되는 건 아닙니다. 케이크에 맞는 스펀지형 빵이 필요한데 빵집 같은 곳 아니면 구하기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지만, 시간이 걸리니 고민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빵 중에서 괜찮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삼립 보름달 빵입니다. 참 유명하고 역사 깊은 빵이라 다들 아실..
수많은 종류의 빵이 있지만 제빵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건 역시 케이크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빵 위에 올라가는 크림 때문에 더 특별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 특별한 날의 필수품인 만큼 크림 정도는 만들 줄 알아야 편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생크림의 경우 만드는 법도 약간 까다롭지만 무엇보다 그 재료를 다 갖추고 또 보관하는 게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만들기 얼마 전에나 재료들을 모두 갖추고서 맞춰서 잘 만들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대체품은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는 좀 더 간편한 휘핑크림이 바로 그것입니다. 크림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저의 경우 제빵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초보였기 때문에 생크림과 휘핑크림 중 휘핑크림이 가루를 가지고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참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