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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얼마 전 생일 선물로 샀던 물건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상품 후기를 위해 개봉 정도는 해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이렇게 리뷰를 해봐요 화장품을 사다보면 화장대에 쌓이기 마련인데 자칫하면 지저분하고 정신 없어져서 한 번씩 깔끔하게 정리가 필요한데요. 그 정리를 좀 더 손쉽게 도와주는 화장품 정리함입니다 배송되어져 왔을때의 상자 외관의 모습입니다. 구매 당시 쿠팡에서는 미로라인 크리스탈 화장품 정리함 대형 투명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조명 전후 모습이긴 한데 사실 박스라 크게 중요하진 않네요. 아무튼 중요한 건 겉 상자에 제품에 화장품을 꽂았을때 어떤 모습인지 확인 할 수 있다는 기 장점인 것 같아요 얼만큼 들어가고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말이죠 조금 확대해서 보면 이런데 꽤 많은 제품들이 들어갈 수..
이전 글인 1편에서 이렇게 구매한 3종중 왼쪽과 가운데에 있는 티엔 아크네 클렌징폼과 어퓨 선젤을 개봉 및 후기 작성을 해봤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남은 하나인 ahc 내추럴 쉴드 선스틱을 개봉하고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편인 만큼 1편을 안 보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먼저 보고 오길 추천드릴게요~ http://amoena83.tistory.com/134 처음에 광고로 선스틱이란 것이 등장 했을때 부터 오 저거 사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제품인데요. 아마 선 스틱 중에서는 에이에이치가 제일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상자 겉면에는 Natural shield sun stick이란 영문이 큼지막하니 써 있네요 사실은 리빙웰 면봉과 비교해 봤을때 이렇게나 작아요 (리빙웰 면봉 정보의 경우 여기 링..
기존에 쓰던 스킨 화장품이 이름과 설명과는 다르게 오히려 좁쌀 여드름을 증가시키는 바람에 새로운 스킨 화장품이 필요하던 차에 아예 여드름용 화장품을 다시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렴풋이 들어 본 말과 검색을 통해 여드름용 화장품엔 ac라는 단어가 붙는다는 걸 알았고, 그게 붙은 화장품 중에서 티엔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병의 외관 모양은 이렇게 삼각기둥 모양입니다. 면이 서로 맞닿는 부분이 한번 뭉뚝하게 깎여 있어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모서리에 다칠 염려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크게 AC가 적혀 있습니다. AC는 acne(아크네) 즉 여드름의 줄임말입니다. 그리고 컨트롤 레시피(control recipe)라고 써져 있습니다. 판매처에서는 레시피를 조금 잘못 적어두기도 했는데, 어차피 영어라..
여행을 할 때는 간단하고 가벼운 세안 용품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우연히 방 안에서 발견한 여행 용(TRAVEL) 세안용품 세트를 하나 발견했답니다. 아마 샘플로써 하나 받은 것 같습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 LIRIKOS의 마린 트래블 키트입니다. 여기서 마린은 뭘까?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냥 여행하면 바다가 대표적이니까, 이름을 붙인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뒤집어서 보니, 이 안에 들어 있는 화장품들 이름에 마린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마구 뒤섞이고 넘어져 있습니다. 크지 않은 종이 상자라서 가지런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꺼낼 거라 큰 문제는 안되긴 하지만 꺼내고 난 후엔 다시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4가지 입니다 왼쪽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