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스마트링에 3M 코맨드 테이프를 붙어 보다(후기)

선물로 받았던 스마트링이 하나 있는데요 왠지 고급져 보여서 그냥 쓰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후기글도 올려놨던 쓰리엠 코맨드 양면 테이프를 붙여 볼까라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구요

이 날을 위해 이렇게 미리 테이프 한쌍을 떼어 두었었지요

스마트폰링 거치대이기도 한 스마트링과 코맨드 테이프를 나란히 두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johnnie walker, 조니워커라고 써져 있네요. 검색해 보니 술 회사 같은데 홍보용 스마트링일까요? 그래도 제법 튼튼해 보입니다

스마트링의 부착면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고리가 있는 부분에는 스티커가 없네요. 사실 이때 처음으로 스마트링을 써본 거라 접착면의 스티커의 접착력이 금방 떨어지면 어쩌나 해서
코맨드 스티커를 붙여주기로 했던것인데... 나중에 안 사실은 글 맨 아래에 이야기 하도록 할게요 ㅎㅎ

어쨌든 한 번 해보며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코맨드 테이프를 붙어줄 준비을 하며 떨어 트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붙여 줬는데요
서로의 크기 비교가 되시죠?

준비물인 스마트폰 하나를 준비해 줍니다
물론 이형지도 떼어주구요 옆에 굴러다니는 껍데기들..

그럼 위치를 잘 맞춰 주시고

꾸욱 하고 붙여줍니다

그 다음 고리를 세워서 핸드폰을 거치해 봤어요

뒷부분을 보면 이렇게. 저 링부분이 각이 져서 더 거치가 잘 되고 튼튼하더라구요

그러나... 이렇게 주루룩 하고 미끄러져 저려서 결국 테이프는 떼어 버리고 링의 접착면 스티커만 붙였어요.
그래도 잘 붙고 링이 헐거워져서 더 이상 못 쓸 때 까지는 절대로 떨어지진 않아서 앞으론 걱정 안하기로 ㅎㅎ

조니워커 스마트링은 꽤 튼튼했고 코맨드 양면테이프는 다른 곳에 쓰자는 걸 깨달았습니다

3M 코맨드 양면 테이프만 따로 사용해보고 후기글 남김 글도 블로그에 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