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밍 퍼프(charming puff) 화장솜 개봉+사용 후기

제가 가지고 있던 화장솜은 아래 사진처럼 총 세 종류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오른쪽의 데일리팜 마리온 화장솜의 경우는 이미 후기를 작성하여 블로그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 및 비교 가능합니다(아래 밑줄:링크)
마리온 화장솜 후기

이번에는 왼쪽의 챠밍퍼프를 개봉과 사용해보겠습니다

이 챠밍퍼프를 한 번 살펴볼까요. 일단 겉면 상자 디자인은 깔끔하게 하늘과 구름 그리고 롬 위에는 목화솜이 있네요.
 고급화장솜, 새로운 타입의 화장솜 같이 장점을 강조한 문구들도 눈에 띱니다

실물크기 비교를 해보자면 유니 알파겔 흔들샤프와 비교해서 이 정도 입니다. 세로 길이는 거의 비슷하지요? 80매가 들어있어요

뒤집어서 보면 차밍퍼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특징과 주의사항도 알 수 있구요. 그냥 일반 솜(코튼)만이 아니라 그 위에 부드러운 다른 어떤 면이 접합되어 있는 상태에요.

옆면은 챠밍퍼프르는 말이 크게. 한글로 차밍 파프 라는게 마치 플라스틱을 푸라스틱 하는 거처럼 정겹고 재미나죠? 옆면은 단지 로고만 크게 있을뿐 아니라요. 자세히 보시면 절취선이 있어서

이렇게 뜯어 주실 수 있어요. 그러면 바로 화장솜을 꺼내 쓰기 쉬워지죠? 위쪽에 벌써 화장솜이 보이는데 이 상태에서 위로 부욱 점선을 따라 뜯어 주면요

이렇게 완전히 개봉이 됩니다! 새하얀 솜이 빈틈없이 빼곡히 들어 있네요

차밍퍼프 하나를 꺼내서 그냥도 사진을 찍어보고 조명도 켜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그냥 켜면 그냥 일반 화장솜 같은데 조명을 켜니 솜과 다른 다른 특수한 면이 눈에 띠지요?

옆면을 보셔도 알 수 있는데요. 다른 재질의 겉면이 순면 코튼을 포장하듯이 감싸고 있는 형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굉장히 두툼하네요

얘는 빈 쿠키통을 재활용 한건데요. 블로그에서도 자세히 다뤄봤어요 아래 밑줄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키통 재활용 하기 게시물 링크

화장솜을 이만큼 덜어서

이렇게 쿠키통에 꽉꽉 들어차게 넣어주었어요. 아무래도 종이상자는 약하다보니 화장솜 케이스로 써주는 거지요. 플라스틱/아크릴 재질이니 좀 더 튼튼 하니깐요

근데 이렇게 화장솜 상자 자체도 이렇게 케이스처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홪(ㅇ솜 케이스가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사진처럼 뜯어서 틈 사이에 끼우시면 됩니다!

스킨을 적시고 조명 전 후를 비교하면 이정도. 겉면은 물론 속 안에 솜까지 적셔지네요

슥슥 얼굴에 사용하고 난 모습입니다. 화장솜은 특히 이게 중요한데 모양은 망사졌지만 보풀이 하나도 나지도 않고 화장솜이 마구 분리되지 않았네요. 이후에 쓸때도 편하게 잘 사용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 추천도 드릴게요~

저의 경우는 오프라인에서 몇천원 주고 구매를 했지만

로켓배송이 아니라 일반 배송으로 쿠팡에서도 훨씬 싼 가격에 팔고 있네요 아래에 링크 걸어둡니다. 가격 정보 및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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