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지우는 것 뿐만 아니라 토너만 쓰더라도 화장솜은 필수같아요
왼쪽 챠밍퍼프 화장솜과 오른쪽 마리온 화장솜에 이어서 이제 마지막 화장솜인 입큰 화장솜이네요. 두 화장솜 모두 이전에 리뷰를 했었죠▽
마리온 화장솜챠밍퍼프 화장솜
두 화장솜을 다 썼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입큰 뉴욕 화장솜을 써 보도록 해요. Beauty for you 라는 문구와 IKPN New york이란 문구가 눈에 띠네요 그리고 아랫쪽이 살짝 튿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화장솜 갑의 재질이 종이이다보니 살짝 눌려서 이렇게 됐네요. 이 화장솜에 경우 산 건 아니고 증정용으로 받은 화장솜인데 양으로 봐선 구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봉을 할때는 이런식으로 점선을 따라 튿어주시면 됩니다. 위로 쭉 재껴주시면 되는데 처음에는 많이 안 쓰니까 끝까지 뜯지 마시고 쓸 수 있을만큼만 뜯어주세요 그 후에 조금씩 뜯어 나가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후기때문에 그리고 화장솜이 얼마나 많이 차 있는지를 보여드리고자 조금 더 많이 뜯어 봤습니다. 화장솜이 빈틈없이 꽉꽉 차있네요!
몇 달점에 먹고 남은 쿠키통을 재활용해서 이렇게 화장솜 케이스로 써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종이 상자다 보니 약해서 좀 더 강한 플라스틱 투명 통에 넣어주고자 이렇게 통을 준비해줬어요
그 전에, 나중에 혹시 비교할 일이 있을것도 같아 작은 지퍼백에 하나는 견본으로 빼주기도 하구요
작은 쿠키통 하나에 거의 20매 안팎으로 들어가는 거 같아요. 한동안 여기에서 꺼내 쓰면 될 것 같네요
덜어내 준 후의 모습이에요. 남은 오른쪽도 대략 20매 정도 되겠네요.
이번에는 화장솜 하나를 확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약간 그물망 혹은 엠보싱같은 부분이 있고
우리가 흔히 아는 한면짜리 순면이 반대편에 되어있어요
즉 이렇게 눕혀서 보면 더 명확히 알 수 있는데 양면이지요? 서로 다른 면을 가진 것 같아요.
특히 메이크업을 지운다거나 할때, 마찰이 있을 때 이 그물망 부분으로 닦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보풀도 잘 안 일어날 것 같은 구조네요
비록 쿠키통에 덜어서 쓰지만 이 화장솜 박스도 80매나 있기 때문에 화장솜 종이박스 자체를 케이스로 쓸 수 있긴 해요. 뜯어 준 부분 끝을 이렇게 틈새에 끼워주면 잘 닫칩니다. 이 후 쭉 사용했어요
시간이 흘러서 이제 딱 봐도 가벼워 보이죠?
종이 상자이긴 하지만 겉 디자인을 참 신경써서 이쁘게 한 것 같네요
10일날 뜯어서 그 다음달 15일날 최종적으로 사용 완료 했기 때문에 80매를 사용하는데 한달 5일 정도 걸렸네요. 쓰는 동안 불편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양면이기 때문에 잘 썼고 80매라 조금 금방써서 아쉬웠던 것도 있었습니다. 데일리용으로 특히 괜찮았던 화장솜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