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간단히 친구,친척네서 자고 올때나 여행갈 때면 당일 자기전이나 다음 날이나 스킨케어 또는 화장때문에 화장품이 필요하게 되는데 얼마간만 갔다오는 건데 병째로 무겁게 다 들고 갈수는 없을 노릇이죠
그럴 때 필요한 물건, 화장품 공병세트입니다!
화장품을 옮겨 담을 수 있는 작은 빈 병들을 쿠팡에서 세트로 한번에 살 수 있더라구요
먼저 싸여있는 투명한 비닐 포장 벗기기 전/후의 모슺 먼저 보실까요? 큰 차이는 없고 비닐 앞에 제품명이 인쇄된 종이가 붙어 있다는 정도이고.
포장 벗겨낸 다음의 앞 뒤 모습입니다. 작른 비닐 가방에 이것저것 써져 있고 앞 뒤 구분이 쉬운 편이에요. 앞면은 프랑스의 에펠탑 등의 그림에 그려져 있네요
실물 크기는 이 정도인데 감이 오시죠? 왼쪽 비교를 위한 틴트는 아리따움의 허니멜팅틴트입니다. 보통 틴트야 똑같은 제품이 아니어도 어차피 거의 비숫하긴 하니까 집에 있는 틴트로 생각하셔도 될거 같네요. 여행용답게 크진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옆 면을 보면 이렇게 지퍼가 있어 여닫을 수 있어요. 여기로 안에 있는 구성품들을 한 번 꺼내 보기로.
방금 보신 작은 가방에 들어가 있는 것들 전부입니다! 생각보다 꽤 알차죠? 이제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공병 스프레이. 액체류를 넣으면 분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빈 통의 스프레이입니다
용량은 그리 크지 않고 100ml이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미스트나 스킨등을 넣기에 좋을 거 같네요
화장품 공병세트이긴 한데 보너스처럼 이렇게 작은빗도 들어 있어요. 꼬리빗의 절반정도 크기이긴 하지만 휴대하기에는 편할 정도로 미니사이즈에요
빗과 마찬가지로 공병과 더불어 또 하나의 작은 부속품인 작은 거울입니다.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접이식이라 거울이 깨지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 된다는 것 같니요. 뚜껑 있는 거울이라 생각하시면 된달까요
뚜껑 부분을 뒤로 젖히면 이렇게 거치도 가능합니다. 작은데도 참 실용적이죠? 따로 팔아도 잘 팔릴 것 같은데 공병 세트에는 함께 들어 있네요
그 다음은 정말 공병이네요. 주로 크림이나 밤류를 넣을 수 있는 작은 병입니다. 로션을 넣어도 되구요. 뚜껑응 열기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고요. 크게 특별한 건 없고 크기가 이만큼 된다라고 아시면 될 것 같아요. 크기가 크진 않습니다. 이 납작한 공병은 작은만큼 2개 들어 있습니다
다음은 길쭉한 공병입니다. 바로 아시겠지만 스킨용 공병이에요! 저의 경우는 클렌징 워터까지는 이런 병에 담기도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뚜껑 열었을 때 모습과 클렌징 워터를 담았을 때 모습입니다. 액체류라 그런지 꽤 많이 들어 가던데 개인적으로는 이 액체류 공병 크기는 줄이고 대신 크림류 공병을 조금 늘려줬으면 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뚜껑이 스킨과 마찬가지의 형태다 보니 넣을 땐 어떻게 넣나 고민이 되실텐데 그건 조금 아래에서 곧 알려드릴게요
다음은 빗과 거울등과 마찬가지로 부속품 개념의 부품입니다 무엇일것 같나요?
크기와 길이는 검지 손가락과 비교해서 이정도 인데 바로 스파출라입니다. 납작 공병에 담은 크림류를 손으로 떠서 쓸 때 편리하겠죠?
처음에 공병세트의 비닐 가방을 비교할 때 쓴 틴트와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입니다. 그런데 못보던게 스파출러와 틴트 사이에 있죠?
이만한 크기의 이건 바로 스포이드 입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액체류 구멍같이 좁은 구멍에 스킨을 넣어야 할때 이 스포이드로 옮겨 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납작 공병의 다른 모습도 더 보여드릴게요
아까는 이렇게 위에서 본 각도만 봤었죠?
이번에는 측면입니다. 옆에서 보면 대충 깊이를 알 수 있어서 어느 정도의 양이 들어갈 수 있는제 짐작할 수 있기도 해요
뚜껑을 열기 전엔 좀 작아보이지만 뚜껑을 열면 감춰졌건 높이가 드러나 그래도 생각보다는 좀 더 들어간다는 걸 알 수 있네요
구성품은 그래서 이렇게
액체류 공병1,납작(크림류) 공병 2, 미니 스프레이, 스파츌라,스포이드, 스프레이,빗,손거울 등이 들어가 있는 알찬 공병세트네요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병세트 상품정보/현재가격 확인
그리고 가방자체도 쓰기 편에서 이렇게 공병이 아니라 샘플을 넣기에도 참 안성맞춤이라 현재는 편리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다음 명절때도 가져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