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흡착걸이 개봉& 사용 후기

 욕실엔 기본적으로 수건걸이가 있지만 욕실 용품이 하나 둘 늘어나다 보면 그걸로는 부족하질때가 오죠. 특히나 걸어서 말려두어야 하는 타월이나 샤워볼이 특히 그런 편입니다

저도 얼마 전 실리콘 타월을 사면서 그 필요성을 느끼고 이렇기 추가로 플라스틱 욕실 흡착 걸이를 구매해 봤어요. 투명한 비닐로 한겹 포장되어져 있네요

 샤프와 실물 크기를 비교해봤을때는 이 정도가 됩니다

포장을 뜯기 전 뒤집어 보면 밑에는 큼지막하게 메이드인 차이나가.. 허허.. 그래도 중요한 건 양옆에 있는 커다란 흡착 고무입니다. 크기가 커서 타일 벽면에 잘 붙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포장을 일단 제거해준 모습입니다. 몸통은 전체적으로 흰색 플라스틱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고리가 6개나 되는게 마음에 들어서 다른 것도 이것저것 걸어둘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양 옆 흡착판 부분은 그냥 일자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관절처럼 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위쪽에 이렇게 둥그렇고 길쭉한 부분이 있는데 아마 흡착판을 한 번 더 튼튼히 잘 고정 시켜 주기 위해 누르는 부분 같습니다. 하나의 잠금장치 같은 거르고 봐도 되겠죠?

한 번 더 뒤집어서 흡착판을 자세히 봐줬습니다. 큰것도 있지만 투명한 새 흡착판이에요

옆에서 봤을때의 두께이자 색인데 살짝 푸른빛을 띠네요. 두께가 두꺼워서 안정적으로 오래 잘 붙어 있을 것 같죠?

최종적으로 화장실 타일 벽에 붙여준 모습입니다. 튼튼히 잘 붙더라구요 확실히

그 후 타월도 걸어줘 봤어요. 실리콘이라서 일반 샤워타월보다는 무게기 있는데도 안정적으로 잘 걸리네요. 아직 자리도 많고 똑바로 잘 걸려 있으라고 고리 두개에 걸어줘 봤습니다

걸어둔 타월은 샤샤킴 타월로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타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샤샤킴 타월 개봉& 사용 후기

어쨌든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괜찮았던 흡착 걸이였던 것 같아요. 가격은 1000원 좀 넘었는데 그것 치곤 확실히 더 그랬습니다

그런데 쿠팡에 좀 더 좋은게 있긴 하더라구요. 알았으면 아마 이걸 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 하나는 가격이 더 싸고 하나는스텐이 추가 되어 있어서 좀 더 튼튼하네요

모서리에도 사용 가능한 비슷한 욕실 흡착 걸이가 이고가격도 1000원미만으로 매우 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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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강한 스텐으로 된 욕실 걸이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고 좋아요

더자카 기능성 후크 수건걸이라거 하는데 거는 곳은 8개로 2개 더 많네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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