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제거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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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하다보면 사려고 했던 것 말고도 괜찮아 보여서 예정엔 없었지만 사게 되는게 있지요? 요즘은 날이 춥지만 결로 현상때문에 곰팡이가 자꾸 생기다보니 혹시 습기라도 좀 제거 되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또 괜찮으면 ㅂ 많이와서 눅눅함 여름에 사야겠다 싶어 사 놨던 물건입니다.
바로 이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제거제인데 제가 산건 좀 작은 용량의 60g짜리에요. 사둔지가 좀 되었던 제품이라 그런지 현재는 겉에 디자인은 좀 바뀐 것 같더라구요. 그냥 습기제거만 되겠거니 하고 샀는데 탈취와 곰팡이 방지까지 한번에 된다니 좋네요. 나머지 설명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해볼게요
뒷면은 역시 이런저런 정보와 설명이있는데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건 역시 사용방법이겠지요.
1. 개봉 후 습기와 악취가 심한 곳에 놓기
2. 2개월에 한 번 햇빛에 반짝 말려 사용하면 재사용가능
인데, 햇빛에 말려주기만 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 경제적인거 같네요
겉 포장을 뜯어준 모습입니다. 이렇게 티백같이 종이재질의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는데 300g짜리의 경우 이런 포장 없이 플라스틱 통에 제습제가 그냥 담겨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이렇게 종이 포증을 뜯어주기로 했습니다. 위에서 보니 제습제 알갱이들이 알알이 보이네요. 회색인데 중간중간 쪼개진 것도 있고 그렇죠?
제습제는 공기중의 악취나 습기를 잡아줘야하니 종이컵에 담아줬습니다
조명 한 번 켜주니까 다 똑같은 색이 아니라 조금조금 색 차이가 있는 회색이네요
이 제습제의 경우 옷장,서랍장 뿐만 아니라 신발,신발장,안방,아이방 등에 놓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아까 언급했듯이 햇빛에 말려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구요
종이컵에 담아 얼만큼인지 잘 안보여서 조명을 켜주니 그림자로 잘 보이죠? 이렇게 보니 60g은 생각보다 양이 적은 편이긴 하네요
기울여 봤을때도 요정도 밖에 안됩니다. 금데 사실 시험삼아 일부러 작은 거를 사 본거라 괜찮아요. 이 제품 300g짜리 큰게 원래 기본이라서요.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FDA 승인까지 받은 제습제라네요
적게 사서 효과는 막 크진 않았지만 분명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운 이렇게 회색이기만 한데 사용하고나면 색이 좀 변했거든요. 아마 햇빛에 말려주면 다시 돌아 올 것 같아서 그렇게 쓰고 이후에 용량 큰 걸로 구매할 의사가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쿠팡에서도 저렴하게 팔고 있더군요!
정가는 만원인데 세일해서 3천원에 팔고 있네요! 가격은 변동이 있어서 조금 비싸질수도 싸질 수도 있어요
저도 나중에 이 통으로 살 생각이에요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 제거제 현재 가격 확인&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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