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안 전기 모기채 개봉+건전지 넣는 방법

 해충을 잡는 물건들은 주로 모기때문에 여름 물건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전기머기채의 경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왜냐면 모기 잡을때에도 좋지만 자잘한 날파리 아주 작은 나방, 날아다니는 쌀벌레 잡을 때도 참 편리하고 좋거든요

요즘 모기는 없는데 자꾸 날파리나 초파리 같은게 방에 한두마리씩 들어와서 귀찮게 굴어서 손으로는 잡기도 힘들어서 붕 휘두르려고 이 전기채를 장만했습니다. 겉에 써 있듯이 litian(리티안)의 전기 모기채이고 모델명 같은 것도 적혀 있네요. (ISO9001:2008/ltd-001A)
 어쨌든 중요한 건 조금 큰 aa건전지가 2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쪽을 봤는데 일반적인 포장과는 달리 지퍼백같은게 아니라 이렇게 뚫려 있는 포장이에요. 그리고 제품보다 살짝 작네요 사실 포장은 큰 상관 없긴 하지만

앞면은 불투명하지만 뒷면은 반투명해서 이렇게 제품이 다 보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6개국어로 설명이 써져 있는데 맨 위에 한국어가! 한국 제품인걸까요? 외국제품같았는데. 그외에도 포루투갈,스페인,독일,이탈리아,영국 등 다양한데 수출되는 나라들인가봐요

포장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갑자기 파란색깔이 등장해서 놀라셨죠? 사실 리티안 모기채가 2개였는데 파란색 먼저 써 본지 며칠 되서 포장을 벗긴 이후로는 조금 쓰던걸 하기로 했어요. 테니스채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전기모기채에서 제일 중요한 전원공급!
여기 아랫부분을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이 부분을 열어주면요

이렇게 짠 하고 열립니다. 건전지를 꽂는 부분이 잘 보이시죠? 스프링이 달려있고 전선이 있는 부분 말이죠.

뚜껑과 건전지 두개입니다. 제가 준비한 AA건전지 2개에요.

그 다음 이런 식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잘 맞춰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다시 닫아주면 끝!

그 다음 사용 하실때, 벌레가 근체에 있을 때마드 이 번개 마크가 그려진 빨간 버튼을 눌러서 휘둘러 주시면 파지지닉 하면서 벌레가 타죽어요. 그 때 쾌감 장난 아님 ㅋㅋ

아무튼 리티안 전기모기채의 전체적인 모습이고 옆에 빨간 버튼 눌러서 사용해 주시고 건전지 다 닳으면 교체해서 써주시면 된다는 것! 간단하죠? 하나쯤 있으시면 꼭 여름 아니어도 평소애 각종 날벌레들 잡기 좋어요.
주의할 점은 저기 전기가 흐르는 철망에 손같은거 닿으면 따끔할 수도 있고 파직 하고 스파크가 일어난가는 점 조심하시구요!

마지막으로 가격 정보입니다. 마트같은 곳에서 사실 수도 있지만

리티안 전기모기채 가격정보+구매링크

이렇게 쿠팡에서도 가능한데 역시 이런 건 인터넷으로 사는 게 최고인것 같아요. 가격 정말 싸니 말입니다.

이상으로 리티안 전기 모기채 개봉 및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