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이의 내돈내산 리뷰 라이프
롯데푸드 갈릭 빅불버거 패티+먹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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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햄버거병이라는 무시무시한 논란이 한창일 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체제를 찾았던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한 번 구매를 해본 뒤 괜찮다 싶었던 제품을 이번에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상품 가격 정보 및 구매는 글의 가장 맨 밑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바로 이 롯데푸드 빅불 버거 패티인데요. 일단은 가격이 굉장히 싸지요. 120g짜리 5개에 7천원이 좀 안되는데 120g은 살짝 감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도 고기는 먹기 어렵지 않으니까 일단 주문을 하고 도착을 했는데
하나를 뜯어 접시에 올려 놓으니 이만하더라구요. 패티라길래 잘 하면 햄버거라고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그냥 함박스테이크 처럼 먹어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반을 잘라 본 모습입니다. 포크가 있으니 좀 더 실물 크기 비교가 잘 될 것 같네요.
단면은 이런 형태인데, 이렇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 햄버거병의 경우 패티가 제대로 익지 않아서 발병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패티의 경우 안까지 제대로 익은 걸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어요. 보시는 것처럼 안과 겉이 모두 균일해 보이지요?
아마 한 번 익혀서 나오는 것 같지만 직접 먹으려면 아무래도 좀 데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한 번 더 익혀 봤습니다
이미 녹아서 와서 따로 해동할 필요는 없었지만 일단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정도 데워줬어요
확대한 모습인데 처음과는 모양이 좀 변형된 게 보이죠? 잘라낸 뒤의 단면이 열 때문인지 변형이 되면서 살짝 휘어졌네요. 그리고 파같은 야채들도 살짝 섞여있는게 보여요
다시 단면입니다. 색은 비슷하지만 왠지 덜 익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찝찝합니다. 예전에는 뭐 괜찮겠거니.. 하고 먹겠지만 햄버거병 논란 이후로는 시간이 지났어도 왠지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확실해 지게 후라이팬에 한 번 더 구워주기로 했습니다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워낸 모습입니다. 그냥 귀찮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웠었지만 확실히 후라이팬에 한 번 더 구워주니 겉보기에도 더 맛있어 보이네요
조명 on/off의 모습입니다. 조명을 좀 덜 익어 보이느넫 끄니까 안쪽까지 제대로 익어 있네요
어쨌든 다 구워진 이후로는 이럴게 집에 있던 돈가스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냠냠 먹어 주었습니다! 밥하고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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