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칵테일 모히또 분말ㅡ 탄산수에 타서 모히또 에이드로 먹기

바로 이 전에 산타비토리아 탄산수에 다뤄봤죠? 사실 그 당일에 이 탄산수에 타 먹을 분말도 타줬는데 한꺼번에 하기 길어서 이렇게 나눠서 글을 쓰네요

이전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이 탄산수 말이죠. 필터효과를 했더니 엄청 빛나 보이네요 ㅋㅋ 탄산수만 자세히 살펴 본건 바로 이전 글이나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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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차로 유명한 담터에서 나온 칵테일 모히또 분말에대해 더 집중적으로 봐요. 겉에 그려진 모히또가 정말 시원해 보여요

뜯는 곳은 이렇게 위쪽이구요

유통기한은 올해 4월 말이 조금 전까지. 긴듯 짧은 그런 시간인데 20포 정도니까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개봉을 해줄 건데 그 전에 이렇게 옆에 텀블러를 준비해줬구요

위로 개봉해주니.. 와우 모히또 분말들이 정말 한 가득 들어 있네요. 20포라는데 상자 안을 빈틈없이 꽉 채웠어요

이 모히또 분말의 경우는 뒷면에서 설명했듯이 두가지 방법으로 마실 수 있는데요. 하나는 모히또 에이드 또 하나는 모히또 칵테일이에요. 모히또 에이드는 물이나 탄산수로 충분하지만, 모히또 칵테일의 경우 갈은 얼음과 모히또 원액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탄산루로 간단하게 에이드로 마시겠습니다!

1포를 꺼내 주었어요. 버리기에 아까울 정도로 겉의 디자인도 상큼하고 예쁘네요!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듯한 이지컷이 역시 이 분말에도 있어서 이렇게 톡하고 쉽게 딸 수 있어요. 그럼 이제 이 가루를 부어주면 되겠죠?

미리 부어놨건 탄산수에 가루를 넣는 방식으로 넣어줬는데.. 사진처럼 탄산수에 분말 속 설탕이 들어가서인지 넣자마자 거품이 무섭게 올라오더라구요! 신기..

그래서 따로 흔들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거품이 뽀글뽀글 많아졌어요

옆에서 보면 더 확연하게 보이시죠?

거품이 조금 가라 앉는데 중간중간 초록색 뭉친 덩어리가 보입니다. ㅋㅋ 모히또 분말인 것 같아요. 연한 연두빛인데 물과 만나니 이렇게 진해진거 같아요

그래도 이 뭉친 가루들은 한번 잘 저어주면 녹아서 보이지 않게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이러다보니 탄산수에 분말을 넣기 보다는 분말을 넣고 탄산수를 부어주는게 좋은 거 같아요

잘 저어주면 이렇게! 깔끔하고 색이 이쁜 연두빛 모히또 에이드가 되니까요

추가로 얼음들도 넣어서 시원하게 먹었어요. 참 시원하고 달달하더라구요~

한가지 주의점은 에이드 분말 안에 이미 많은 설탕이 들어 있기때문에 설탕을 따로 넣으면 너무 달 수 있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밍밍할 수 있으니 꼭 써져있는데오 적당량을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아래는 이 글에서 보여드린 제품들의 정보 및 링크들입니다~(가격변동 O)

칵테일 모히또 분말 상품/가격 정보+구매

1.5리터 6개입 가격/상품 정보

500ml×12개입

텀블러 정보/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