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네스퀵 초코스틱 80개입 후기

 미세먼지 가득한 나날이지만 아직 쌀쌀하긴해도 확실히 봄이 온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바로 이전 글에서 모히또처럼, 시원한 음료류가 땡기는데요.

사실 모히또 분말을 살 당시에 같이 구매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후기글은 하루에 하나씩 올리지만 이렇게 한 번에 이것저것 사기 때문에 실쩨 날짜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편이에요. 왼쪽은 담터 모히또 분말이고 그 다음은 빨대 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큼지막한 네스퀵 입니다! 뭔가 타먹는 걸 많이 사게됐네요

오늘 설명하지 않을 두 제품은 미리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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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분말의 경우 후기글을 작성하였기때문에 링크로 블로그내에서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모히또 에이드 타먹기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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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꺼낼 때 안 건데 윗 쪽에 이렇게 구멍을 뚫어놔서 가운데를 손잡이처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보통은 플라스틱 끈으로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친환경 손잡이로 당신의 생각을 실천하세요>란 문구처럼 참 친환경적이네요. 일단 이 손잡이를 잡고 편하게 옮겨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주려고 이렇게 옮겨왔습니다. 네스퀵의 마스코트인 저 갈색 귀가 큰 토끼는 예나지금이나 변함이없네요. 제가 아주 어렸을때도 저 토끼 캐릭터였는데
참 추억입니다

옆 면엔 이것저것 써 있고 맛있게 만드는 법과
Q&A가 있네요

이 네스퀵 초코분말을 타먹어볼 200ml짜리 우유 한 팩을 나란히 두어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쿠팡에서 팔 때 상품명은 <네스퀵 초코스틱 13.5g 80개입>인데 그 말처럼 80개입이나 들어 있다 보니 이렇게 한 상자 큰 것 같아요.

겉만 구경하지말고 이런 건 먹어줘야지요. 그걸 위해서는 일단 이렇게 눕혀주는 게 편합니다. 그러고 나면 초콜릿맛, 네스퀵이라고 큼지막하게 써진 곳이 절취선 보이시죠?

이 부분을 따라 튿어주세요. 부욱. Nesquick이라는 글자는 뜯겨 나가버리네요

그리고 위로 제껴보면 이렇게 네스퀵 스틱들이 한 가득입니다!
 아래 칼로리가 있는데 80개에 1.08kg이군요. 근데 이 모든 네스퀵 칼로리는 무려 4080칼로리.. ㅋㅋ 물론 한꺼번에 섭취하믄 사람은 없겠지만 정말 어마어마 한 칼로리입니다

앞 부분을 완전히 떼어주니 박스를 개봉하지 않아도 바로 앞으로 쉽게 꺼낼 수 있는 입구가 만들어졌네요. Nestie는 안 뜯겨져 나갔네요

그럼 개봉도 한 김에 우유 하나에 직접 타 먹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초코 스틱 하나를 꺼내 주었어요  용량이 13.5그람 정도 된다네요. 그리고 밑에 보면 가위바위보 중 하나가 랜덤으로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끼리 가위바위보 놀이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윗 부분은 이지컷이 쉽게 손으로 뜯을 수 있어요. 맛있게 톡! 이란 문구가 귀엽네요. 이렇게 뜯어주고 난 후엔

이렇게 우유 안에 투척을 해주어야죠. 거꾸로 세워서 끝까지 탈탈탈.

그러고 나면 초코 분말들이 이렇게 흰 우유 위에 둥둥 뜬 상태가 됩니다. 그냥 보면 안 보이길래 조명을 켜서 한 번 더 봐줬어요. 아직 코코아가루가 뭉쳐져 있는 상태니까 한 번 잘 저어주도록 해요

조명 없어서 깜깜할 때도 그렇지만 조명 켜고 나서도 잘 저어진 것처럼 보이죠? 초코우유의 완성입니다! 이제 이 초코우유는

이렇게 햄치즈 빵과 함께 점심으로 먹어주었요. 빵에는 역시 우유인데, 초코유유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 먹어주고난 뒤의 모습인데 바닥에 덜 풀린 초코가 남았네요. 고농축이라서 한번 쭉 마시면 엄청 달던데 여러분들도 공감하시죠?

네스퀵은 추억때문에 먹은 것도 있지만 집에 흰우유가 너무 많아 맛있게 먹으려고 이렇게 한 박스 산 건데 대만족이네요. 매일 하루 하나씩 먹어도 2달 넘게 먹겠네요

이지컷인 것도 좋고 진한 초코맛도 좋았어요👍

아래는 상품정보입니다

가격 변동은 있을 수 있으니 구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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